RRSP 투자 2020년까지 감소 전망
그 동안 캐나다 경제의 원동력 역할을 했던 베이비붐 세대가 대거 은퇴를 앞두면서 당분간 RRSP 투자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열뱅크는 지난 40년간 RRSP 투자흐름을 분석한 결과 2020년까지는 RRSP 투자 감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RRSP 투자는 1960년대..
기사 등록일: 2010-01-14
에드몬톤, '주택 착공' 6개월 연속 증가
광역 에드몬톤 주택 착공시장이 6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11일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 발표에 따르면 작년 12월 주택 착공건수는 821건으로 2008년 동월 대비 무려 1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12월 주택 착공건수는 324건을 기록한 바 있다. 이로서 2008년 ..
Suncor, 올해 1,000여명 추가 감원한다
Suncor Energy가 올해 1,000여명을 추가 감원하겠다고 12일 발표했다. 작년 8월 Petro-Canada를 공식 인수 합병한 이후 이미 1,000여명을 감원했던 Suncor Energy는 올해 1,000명을 추가 감원함으로써 운영경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작년과 올해 감원의 차..
은행 금리 오를까?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년 상반기에 갑자기 올릴 수도 있으며, 특히 장기 금리인상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워런 제스틴 노바스코샤은행 수석경제연구원은 캐나다 투자기금연구소 주최로 토론토에서 열린 한 경제브리핑에서 이같이 전망하고, 변동금리 모기지를 이용하고 있는 주택소유주들은 중앙은행의..
기사 등록일: 2010-01-07
2010 경기 전망은?
캐나다 중앙은행과 정부가 올해 경제실적이 좋지 않았지만 내년에는 회복될 것이라는 예상에 무게를 싣는 가운데, 대부분 시중은행도 거의 같은 예상을 내놓고 있다.TD뱅크 파이낸셜 그룹은 17일 “대(大)경기후퇴가 끝나고, 불확실성의 시대가 시작됐다”는 제목으로 내년도 경제전망 보고서를 발..
’에드몬톤 ‘단독주택 가격’ 지난 10년간 평균 220,000불 올..
우려와 기대로 시작되었던 2009년 부동산시장이 이제 막을 내렸다.2009년 에드몬톤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는 360,000불 수준에서 마감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09년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는 10년 전에 비해서는 무려 220,000달러 오른 수준이다. 그러나 에드몬톤 부동산시장..
캘거리 ‘부동산 공시지가’ 2년 연속 하락
올해 캘거리 부동산 공시지가가 작년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시청에 따르면 올해 주거용 부동산의 공시지가는 작년 대비 평균 13%, 상업용 부동산은 15%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재산세의 기준으로 이용되는 공시지가는 작년 7월 1일 지가를 기준으로 ..
캘거리, ‘아파트 임대시장’ 찬바람 쌩쌩
경기침체와 함께 캘거리의 아파트 공실률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6일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가 발표한 캘거리 아파트 임대시장 현황에 따르면 2008년 10월에 2.1%에 불과했던 아파트 공실률은 2009년 10월에 5.3%를 기록하여 1년 사이에 공실률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캘거리, 지난달 부동산시장 기대 이상 활발
근래 들어 부동산 매매가 큰 폭으로 증가해 엄동설한에 캘거리 부동산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캘거리 부동산위원회(CREB)가 5일 발표한 12월 부동산매매동향에 따르면 거래량 및 매매가 공히 1년 전에 비해 큰 폭으로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부동산 매..
캘거리, 공시지가 1백만불 이상 주택 6,496채
작년 상반기 부동산시장 침체로 캘거리에서 1백만불 이상 호가하는 주택이 2,079채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당국이 발표한 2010년 공시지가에 따르면 캘거리 관내 1백만불이상 호가하는 주택은 총 6,496채로 작년 공시지가 발표 때보다 무려 2,079채 감소했다. 2년 전만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