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고용보험 수급자는 줄었지만…
전국적으로 8월 고용보험 수급자가 전월 대비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에 이어 2개월 연속 고용보험 수급자가 감소했다. 경기침체 여파가 여전히 사회 전반에 짙게 암운을 드리우고 있는 상황에서 8월 수급자가 감소했다는 점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그러나 전국적으로..
기사 등록일: 2009-10-29
하베스트 상장폐지•사명변경...북미자원개발 거점육성, 석..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지난 22일 캐나다 메이저기업 하베스트에너지(Harvest Eenrgy) 인수에 성공함에 따라 한국이 해외자원 관련 인수합병(M&A)에 새 장이 열렸다. 인수금액(미화 30억5000만달러)은 사상최대이며 현금지급과 부채인수 포함한 지분 100% 인수방식도 처음이기 ..
소비자물가 4개월 연속 하락세 기록
가솔린 가격 하락에 힘입어 캐나다 소비자물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16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0.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해서는 0.9% 하락한 셈이다. 이로서 소비자물가는 4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보였다.소비자물가 하락은 에너지가격 ..
기사 등록일: 2009-10-22
에드몬톤, 오피스빌딩 공실률 계속 증가
에드몬톤 관내 회사들이 경비절감차원에서 사무실공간 축소에 적극 나서면서 관내 오피스빌딩 공실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상업용부동산업체인 Colliers International 발표에 따르면 에드몬톤 다운타운 사무용빌딩의 3사분기 공실률은 6.69%로 상반기대비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Bell Tower, C..
캘거리 석유업체 수익 증가 가능성
캘거리 석유회사들의 수익이 조금씩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회사 수익률 증가가 고용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캘거리 석유회사들의 수익률이 매 분기별로 15-20%씩 호전되고 있다고 UBS는 밝혔다. 비록 작년에 비해서는 수익률이 절반 가까이 떨어진 수준이지만..
앨버타 청년 실업률 계속 상승, 9월 청년실업률 12.8%
한국은 청년실업률이 사회문제가 된지 이미 오래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직장을 구하지 못하거나 전공과는 거리가 먼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는 경우를 찾아보기는 어렵지 않다. 이제는 이런 일이 남의 일은 아닌 듯싶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9월 앨버타의 15세에서 24세까지의 청년 실업률은 12..
우리도 미국에 집 한 채 장만할까? 캐나다인들, 피닉스 주택 구매 ..
‘태양의 계곡(Valley of the sun)이라 불리는 도시. 일년 내내 태양볕이 도시를 감싸며 겨울에는 비도 거의 내리지 않는 도시. 연평균 기온이 22도를 넘고 각종 레크레이션 시설이 완비된 도시…이곳 지역에 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거나 혹은 이곳 지역에 주택을 구매한 교민이 있다면 이 ..
캘거리, 주택착공시장 9월 들어 회복세로 반전
근 1년 동안 부진을 면치 못하던 광역캘거리 신축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8일 CMHC가 발표한 캘거리 신축시장 현황에 따르면 광역 캘거리의 9월 신축건수는 813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9월 신축건수는 573건을 기록한 ..
기사 등록일: 2009-10-15
에드몬톤 ‘건축허가 총액’ 큰 폭 증가세, 8월 총액, 전월 대비 ..
에드몬톤 신축 주택시장이 순조로운 항해를 계속하고 있다.6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전국 신축시장 현황’에 따르면 에드몬톤의 8월 건축허가 총액은 3억6천만불로 전월 대비 무려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 전체적으로 8월 건축허가 총액은 전월 대비 3.2% 증가했다. 그러나..
앨버타 9월 실업률 7.1% 기록, 9월 한달 3,000여개 일자..
앨버타 실업률이 감소세로 돌아섰다.8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 9월 실업률은 7.1%로 전월 대비 0.3% 감소세를 보였다.앨버타는 9월 한달 14,700여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창출됐으나 11,700여개의 파트타임 일자리가 사라졌다. 전체적으로는 3,0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