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부동산매매 활발해졌다 , 매매건수 작년 5월 수준 추월
캘거리 부동산시장이 근래 들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단독주택 및 콘도미니엄 매매건수는 작년 5월보다도 오히려 높은 수준을 보였다.연간 기준 매매건수 상승을 보이기는 작년 하반기 이래 처음이다. 과거 부동산 매매현황을 살펴보면 ‘연간 기준 매매건수’ 상승을 보인 적은 단..
기사 등록일: 2009-06-05
캐나다 달러 다시 급등세
캐나다 달러가 다시 급상승하고 있다. 이달초부터 1천원대에 머물렀던 캐나다 달러는 27일 서울외환시장 고시기준 매매기준율로 1,141.06을 기록, 하루만에 20원이 급등했다. 이는 최근 50일내 최고치다. 달러대비 캐나다환율도 껑충 뛰었다. 26일 토론토외환시장에서 캐나다 달러는 하..
기사 등록일: 2009-05-28
캘거리 3월 ‘EI 수급자’ 작년 동기대비 3배 증가, 전국 최고
캘거리의 Employment Insurance(고용보험) 수급자가 1년 전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했다.지난 화요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EI 수급현황에 따르면 지난 3월 캘거리에서 EI를 수령한 사람은 15,410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3월의 경우 EI 수급자는 5,370명에 불과했다. 에..
앨버타 가솔린 가격 상승세 이어져, 에드몬톤이 조금 저렴
캘거리의 가솔린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어 있어 운전자들이 울상이다.캘거리의 리터당 평균 가솔린 가격은 전주대비 리터당 7.3센트 오른 94.9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에드몬톤의 리터당 평균 가솔린 가격은 92.1센트로 캘거리보다 조금 싼 편이다. 여름 휴가시즌이 다가오면서 가솔린 수..
Imperial Oil 오일샌드에 80억 달러 투자 결정, 8천명 인력 필..
캘거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Imperial Oil이 대규모 석유시설 투자계획을 발표했다.특히 국제원유시장 약세로 Suncor를 비롯한 주요 석유회사들이 오일샌드 프로젝트를 잇따라 중단 및 취소한 상황에서 Imperial Oil의 대규모 오일샌드 투자는 앨버타 경제계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캘거리헤럴드 ..
캘거리 ‘상업용 부동산’ 신축비용 하락
캘거리의 상업용 부동산시장 위축이 이어지면서 신축비용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주 목요일 캐나다 통계청은 올해 1사분기 캘거리의 상업용 부동산 신축 비용은 작년 동기 대비 4.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같은 신축비용 감소흐름은 몬트리올을 제외한 전국 주요 도시들이 비슷..
기사 등록일: 2009-05-21
캘거리 부동산시장 내년에는 회복 전망
캘거리 부동산시장이 올해 바닥을 친 뒤 내년부터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지난 19일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는 ‘2008년 춘계 캘거리 부동산전망’을 통해 올해 광역 캘거리 주택착공건수는 3,700여채 규모로 작년 대비 68%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내년에는 경제여건 및 ..
에드몬톤, ‘신축주택 매도가격’ 약세 지속
작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부동산 개발업자들의 신축주택 매도가격 흐름을 분석한 결과 에드몬톤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월요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자들의 금년 3월말 기준 ‘전국 신축주택 평균 매도가격’은 작년 동월 대비 2.4..
기사 등록일: 2009-05-15
캐나다 3월 무역수지 11억 달러 흑자
지난 3월 캐나다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11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당초 3월 무역수지 흑자규모를 5억 달러에서 8억 달러 사이로 전망한 바 있다.지난 2월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2억 6천만 달러에 불과했던 점을 고려하면 표면적으로는 무역수지가 많이..
앨버타 ‘오일샌드 로열티’작년 대비 97% 감소 논란
야당인 자유당이 스텔막 주정부의 잘못된 ‘오일샌드 신 로열티 정책’으로 앨버타의 로열티 수입이 1년 전보다 무려 97%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나서 파문이 예상된다.캘거리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자유당은 “신 로열티 정책하에서 주정부가 최근 징수하는 로열티 수입은 비투맨(역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