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우버 시간당 수익이 6.86달러…팁 포함해도 11달러? - 한..
우버를 통해 음식을 배달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한 한인 운전자가 자신의 경험을 캐나다 교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온라인 게시판에 올려 화제다.토론토에 거주하는 이 운전자는 우버잇(Uber Eats)을 통해 시간당 11달러를 벌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 등록일: 2024-03-23
지갑 열지 않는 캐나다 소비자들…소매매출 한달새 0.3% 하락 - ..
앨버타, 도매에 이어 소매 매출도 감소캐나다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있다.22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의 1월 소매 판매가 0.3% 하락했다. 이는 2023년 3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 캐나다 소매 판매는 지난 12월 연말연시 판매로 ..
기사 등록일: 2024-03-22
앨버타, 지난 해 물가상승 캐나다 최고 기록 - 주거 및 유틸리티 ..
지난 해 앨버타의 물가상승이 캐나다에서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요일 (20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물가동향에 따르면 앨버타의 소비자 물가 지수 (CPI)는 지난 12개월 간 4.2%를 기록했다. 이는 캐나다 전국 평균 물가상승률 2.8..
6월 금리인하, 주택시장 반등에 달렸다 - 봄철 시장 뜨거워지면 인..
캐나다 중앙은행은 올해 중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 시기에 대해서는 내부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최근 마지막 통화정책회의가 열린 3월 6일 중앙은행 운영위원회 위원들의 금리 심의 내용이 담긴 요약본이 공개되면서 드러..
주유소, 충격에 대비하라 - 앨버타 전역의 휘발유 가격 상승
올해 앨버타 주민들은 주유소에서 높은 가격의 휘발유를 볼 수 있었고, 앞으로 몇 주 안에 더욱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4월 1일에는 연방 및 주정부 세금 인상의 영향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시에 전문가들은 상승하는 유가와 여러 다른 ..
캘거리 시의회, 존 개정 주민투표부의 안건 부결
캘거리 시의회는 주거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캘거리 전 지역의 Zone 개정에 대해 일부 시의원들이 차기 지방선거에서 주민투표 부의가 필요하다는 안건에 대해 투표로 부결시켰다. 지난 주 수요일 시의회는 긴급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존 개정 주민투표 부의에 대해 논의할 결과 8대 6으로..
기사 등록일: 2024-03-21
앨버타주 캔모어, 전국에서 가장 생활비 비싸 - 시간당 33.80달..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특히 은퇴자들이 선호하는 앨버타주의 캔모어(사진)가 전국에서 가장 생활비가 많이 드는 곳으로 조사됐다. 캐나다의 이민 전문 온라인매체인 Immigration News Canada(NC)에서 최근 전국 주요 50개 도시의 생활..
웨스트젯 캘거리-인천 직항 정부 승인 떨어져…한국서 항공권 구입 가..
1,100달러대 특가 항공권 한국서 불티 / 캐나다는 현재 2천달러 선에 판매 중… 오는 5월 캘거리와 인천 간 직항을 앞두고 조건부로 항공권을 판매 중이던 웨스트젯이 한국 정부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의 항공권 구입이..
기사 등록일: 2024-03-20
연체 세금 이자율 올부터 10%로 인상 - 달라진 세금…1년 미만 ..
올해부터 연체된 소득세에 대한 이자율이 9%에서 10%로 인상됐다. 전문가들은 연체 벌금을 피하기 위해 차라리 은행에서 돈을 빌리거나 신용 한도에서 대출받으라고 권했다. 이런 이자율이 국세청이 연체된 세금에 부과하는 것보다 낫다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앨버타 물가 한달새 껑충…전국에서 유일하게 물가 상승 3.4%→4...
2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 2.9%→2.8% 두달째 하락세….. 캐나다 물가가 내림세를 탔다. 지난 달 전년 대비 2.9%로 떨어졌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월에 2.8%로 좀더 내려가면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는 시장의 예측치..
기사 등록일: 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