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콘도수요자들 ‘사야 되나 기다려야 되나?
큰 집이 필요 없거나 주택 관리가 귀찮은 사람들에게는 콘도는 매력적인 주택형태 중 하나다.캘거리의 콘도 평균 매매가격이 $270,000수준으로 떨어진 지금, 언제 콘도를 구매하는 것이 좋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긴다. 이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서는 현재 캘거리의 콘도시장을 다시 짚어볼..
기사 등록일: 2009-02-13
캘거리는 다른 도시들보다 식료품도 비싸…
캘거리의 주거비용을 포함한 전반적인 물가수준은 전국 대도시들 중에서 제일 높은 편에 속한다. 기초 식료품 가격도 예외는 아니다. 캐나다 심장병 위원회가 전국의 60개 도시들을 대상으로 건강 식료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캘거리의 주요 식료품 가격은 전국 평균치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
에드몬톤 시의회 ‘주택 지하실 개조 규제 대폭 완화’
에드몬톤 시의회가 관내 렌트 공급을 늘리기 위해 주택 지하실의 침실 개조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의결했다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시의회의 금번 완화방침으로 에드몬톤 관내 대부분의 주택 지하실은 침실로 개조할 수 있게 됐다. 차고 및 정원 별채의 침실 개조는 시당국 담당관의 재량에 따..
기사 등록일: 2009-02-06
꽁꽁 얼어붙은 캘거리 부동산, 거래 절반으로 ‘뚝’
국내 경기침체와 맞물려 꽁꽁 얼어붙은 캘거리 부동산시장이 좀처럼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2일 캘거리 부동산위원회(CREB)는 전년도 동기 대비 지난 1월 한달간 캘거리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9%, 콘도미니엄 평균 매매가격은 13% 가까이 하락했다고 발표했다.지난 1월 단독주택..
캘거리 부동산시장 침체로 ‘콘도 프로젝트’ 무기한 연기, 미분양 및..
다운타운 북단 및 캘거리 동물원 인근에 위치한 Bridgeland 지역에 대규모 콘도단지를 건설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부동산 침체의 직격탄을 맞아 무기한 연기됐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그 동안 Bridgeland 콘도 프로젝트는 다운타운 재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큰 주목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 프로젝..
에드몬톤 ‘1월 주택매매건수’ 작년 동기대비 41% 감소
지난 화요일 발표된 MLS 자료에 따르면 1월 에드몬톤 주택 매매건수는 총 730건으로 2008년 1월 대비 약 41% 감소했다. 그러나 작년 12월보다는 매매건수가 122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월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는 $352,689로 1년 전 대비 7.1% 하락했다. ..
앨버타 주민들 “65세 이후에도 일할 것 같다”, 은퇴자금 확보 필..
앨버타 주민의 절반 이상은 65세 이후에도 일을 계속 해야 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한 보고서를 인용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지난 29일 Sun Life Financial은 한 보고서에서 은퇴 후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65세 이후에도 일을 해 노후자금을 좀 더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는 앨..
연방정부 주택개보수 지원, 한인업계 기대 ‘반반’
연방정부가 최근 공개한 예산안에서 세금환급 방식으로 주택 개보수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히면서 주택개발 관련 업체들이 매출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주택 개보수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한인 건축업자들은 교민들을 상대로 한 영업신장을 기대하고 있지만 워낙 경제침체가 심각해 실수요자가 당장 ..
꽁꽁 얼어붙은 캘거리 부동산, 거래 절반으로 ‘뚝’, 1년전과 비교..
TD와 몬트리얼 온행, 불황에 이자라도 줄이려는데 왠 금리인상?
앨버타의 경기침체가 장기화조짐을 보이면서 은행 융자금에 대한 이자부담을 줄이기 위해 은행측과 상담하는 교민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중앙은행과 시중은행의 금리인하 추세에도 불구하고 일부 은행들은 오히려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융자상품 이자율을 인상해 불만을 사고 있다.캘거리 교민 ..
기사 등록일: 200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