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신축주택 가격 1년 전 대비 5.8% 하락… 1985년 이..
에드몬톤 신축시장의 냉각기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다가구주택 신축시장은 단독주택보다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월요일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에서 발표한 ‘주택 신축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광역 에드몬톤 주택 착공건수는 612채로 1년 전 대비 약 ..
기사 등록일: 2008-11-14
캘거리 불경기 한파에 교민사회도 업종 불문 ‘꽁꽁’
“이제 시작입니다.”캘거리에서 엔지어링 회사를 다니는 C씨(52)는 요즘 한인 엔지니어들의 탈(脫) 캘거리 추세를 이렇게 표현했다.불경기에 국제유가 하락이 겹치면서 캘거리 교민사회도 불황한파를 톡톡히 겪고 있다.캘거리의 대형회사들이 예정된 프로젝트를 축소하거나 취소하면서 구조조정에 나..
에드몬톤 10월 단독주택 매매건수 감소… 계절적 요인으로 분석
지난 3사분기 활기찬 매매를 보였던 에드몬톤 부동산 시장이 10월에 약간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그러나 4사분기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주택매매가 감소하는 시즌이기 때문에 10월에 부동산 매매가 일부 주춤한 것은 문제가 없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밝혔다. 에드몬..
기사 등록일: 2008-11-07
캘거리 내년 ‘주택 신축시장’ 1995년 이래 최저 수준 우려
2007년도에 13,505건에 달했던 광역 캘거리의 주택 신축건수(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모두 포함)는 내년도에 약 7,000건으로 2007년도 대비 약 4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가 30일 발표했다.만일 CMHC의 예상대로 내년에 주택 신축건수가 약..
캐나다 중소기업들 “금융시장 불안, 경기침체로 긴축운영 불가피하다”
캐나다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산업전반 곳곳에서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긴축운영을 추진하는 중소기업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자영업협회(CFIB)는 지난 31일 발표한 ‘주간 산업동향 보고서’에서 “10월 중순에 90.9를 기록했던 ‘기업경기지수’가 전주에 비해 5.5 포..
캘거리 ‘부동산 매매시장’ 안정세 보여, 1사분기 리스팅 매물 감소..
과다 리스팅 매물 재고와 매매 부진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캘거리 부동산시장이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금년 1월-3월 사이 18,398채에 달했던 리스팅 매물 재고건수는 시중에서 매물이 꾸준히 소화되면서 7월-9월 사이 매물 재고건수는 14,085채 수준..
캘거리 부동산 시장 장기적으로 전망 밝다
캐나다 주식시장은 매일 쏟아져 나오는 각종 호재들 및 악재들 재료들로 널뛰기 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어디가 바닥이고 어디가 상투인지 가름하기가 어렵다. 최근 주식시장이 등락을 거듭하면서 사람들의 시선이 주식시장에 온통 쏠려 있지만 잠시 눈을 돌려보면 장기적인 측면에서 부동산 시장은 좋..
기사 등록일: 2008-10-31
올 겨울 ‘해외여행’ 포기하는 캘거리인 늘어
캘거리에 거주하는 캔디스 그리스머씨는 소문난 스쿠버다이버광이다. 매년 겨울 따뜻한 카리브해 연안에서 남편과 함께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던 그녀는 올 겨울 스쿠버다이빙 여행을 포기하기로 했다. 캐나다 달러 (루니)의 하락세가 거침없이 이어지다 보니 여행경비가 예년보다 갑절은 더 소요될 것으..
캘거리 주민들 “가솔린 가격 90센트 하락 이게 얼마만이냐!”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석유감산 조치가 예고됐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원유수요 감소와 세계 최대 석유소비국인 미국의 원유재고량 증가로 지난주 국제유가는 16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지난 7월 11일 배럴당 147.27달러의 최고치를 비교해 보면 거의 절반 이상 떨어졌다.국제유가..
캐나다 달러 하루 상승폭으로 ‘40년 만에 최대치’ 폭등
금주 주중을 지나면서 국제 금융시장 및 원자재 시장이 요동치면서 국제 원자재 통화인 루니의 상승세가 가파르게 이어지고 있다. 불과 1주일 전만 하더라도 미국발 세계경제 침체 및 국제유가 하락으로 캐나다 달러(루니)는 한 때 지난 2005년 6월 이후 처음으로 미화 80센트 이하로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