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목장, 관세에 걱정 - 미국 관세 도입에 활로 모색
앨버타의 소고기 생산자들은 미국의 25% 관세 부과가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초조하게 지켜보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일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해 25%의 광범위한 관세를 부과하면서 시장이 큰 혼란에 빠졌다. 캐나다산 에너지는..
기사 등록일: 2025-03-11
캘거리, 에드먼튼 부동산 시장, 성장 둔화될 것 - CMHC 202..
(박연희 기자) 지난 2024년 캘거리와 에드먼튼에는 BC주와 온타리오주의 이주자 6만 명이 더해지며 활발한 부동산 시장이 이어졌다. 이 중 캘거리는 3년 연속 주택 착공 건수 기록을 갱신하기도 했다. 그러나 캐나다 모기지 및 주택 공사(CMHC)는..
캐나다 임대료 20개월 만에 최저 - 캘거리 임대료 전국 대도시 중..
(안영민 기자) 캐나다 부동산 웹사이트 Rentals.ca와 Urbanation이 10일 발표한 전국 임대료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평균 임대료가 5개월 연속으로 전년 대비 하락을 기록하며 2023년 7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캐나다의 모든 주거용 부동산..
경기침체 공포에 주식시장 폭락…올들어 최악 - 나스닥 4% 폭락, ..
(안영민 기자) 끊임없는 관세 분쟁으로 미국이 경기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주식이 폭락했다.10일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급락했다. 다우는 한때 1,100포인트 이상 폭락했다가 890포인트(-2.08%)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고, ..
에드먼튼 다운타운 개발 계획, 일부 시의원 불만 - “민간 기업 프..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다운타운 개선을 위한 커뮤니티 재활성화 세금 10년 연장 등을 논의하는 시의회 회의에서 오일러스 엔터테인먼트 그룹(OEG)의 두 프로젝트에 지원되는 수백만 달러의 공적 자금이 시민들에게 어떤 이익을 가져올 수 있을지에 대한 ..
기사 등록일: 2025-03-10
미 관세로 캐나다 주택시장 냉각 지속 - 캘거리 주택 거래, 16개..
(안영민 기자) 캐나다 주택시장이 1월에 이어 2월에도 활기를 되찾지 못하고 있다.7일 RBC의 특별 보고서에 따르면 1월과 2월 사이에 캐나다에서 판매된 주택 수가 크게 감소했다. 토론토 시장은 거래가 최저치로 급락하면서 가장 큰 타격을 입었고 밴..
기사 등록일: 2025-03-08
트럼프, 이번엔 캐나다 유제품에 250% 관세 위협 - “캐나다의 ..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캐나다 유제품과 목재를 겨냥했다.트럼프는 7일 캐나다산 목재와 유제품에 새로운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유제품은 250%의 관세 부과를 언급했고 목재에도 25%가 아닌 고율의 관세 부과를..
기사 등록일: 2025-03-07
캐나다, 미 관세 영향 받는 기업에 60억 달러 지원 - 고용보험(..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로 영향을 받는 기업을 위해 60억 달러 이상의 지원 패키지를 출시하고 근로자를 돕기 위해 일부 고용 보험(EI) 규칙을 완화하기로 했다.기업 지원의 일환으로 정부는 수출업체가 미국..
싸늘해진 캐나다 노동시장…1천개 일자리만 증가 - 인구 증가 급감에..
(안영민 기자) 캐나다 통계청은 2월의 일자리가 단 1100개가 추가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달에 추가된 76,000개의 일자리에 비해 크게 낮은 수치다.앞서 경제학자들은 2월에 20,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실업률은 6..
캐나다, 미 관세로 무역 흑자 3년 만에 신기록 - 자동차 부문과 ..
(안영민 기자) 6일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캐나다의 1월 무역 흑자는 예상을 크게 뛰어넘어 32개월 만에 최고 기록을 세웠다. 미국의 관세에 대한 우려로 자동차와 에너지 제품의 대미 수출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가 12월에..
기사 등록일: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