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각종 상품권 카드 유효기간 및 수수료 폐지된다’

앨버타 주정부가 11월 1일부로 각종 상품권 카드의 유효기간 및 상품권 카드에 부과되는 수수료를 없애기로 했다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앨버타의 상품권 카드 판매액은 연간 약 12억 달러에 달하며, 매년 180만 달러가 카드 유효기간 만료 등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소멸되고 있는 것으로 ..

캘거리 ‘주택 신축건수’ 1년 전 대비 60% 감소, 단독주택 신축..

캘거리 신축 주택시장의 냉각기가 길어지고 있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에서 이번 주 발표한 광역 캘거리 부동산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주택신축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단독주택 신축건수는 지난 1990년 이래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주..

캐나다 부동산 가격 최대 25% 과대 평가

캐나다 주요 도시의 부동산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이 평가되었고 앞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UBC 비즈니스 스쿨의 연구 결과를 통해 제기됐다. UBC 부동산 재정학과 쏘머빌 교수 연구팀은 이번에 공개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토론토와 에드먼튼을 제외한 캐나다 주요 도시의 부동산 가..

캐나다 자영업자들 “어느 정도 세금 회피는 정당하다(?)”

캐나다 주요 업종들 중에서 조세회피가 제일 많은 업종은 ‘레스토랑과 건설업’을 꼽을 수 있다. 주요 업종들의 조세 회피가 수그러들지 않고 캐나다의 지하경제 규모가 계속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자 캐나다 국세청(Canada Revenue Agency)이 이들 업종들의 조세회피가 왜 줄어들고 있지 않은지 ..

캘거리, ‘주택 가격’ 전년 동기 대비 약 10% 하락

캘거리 주거용부동산 시장의 약세기조가 지난 8월에도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캘거리부동산위원회(CREB)에서 발표한 8월 부동산 거래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캘거리의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약 9%, 콘도 가격은 전년동기 대비 약 10% 하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

캐나다은행, 금리 3% 동결..`경기둔화 방어 초점`

캐나다은행(BOC)은 3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현행 3%로 동결했다. 이번 조치는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에도 불구하고 침체국면에 빠진 경제의 회복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캐나다의 2분기 성장률은 연율 0.3%에 불과했다. 7월 인플레이션은 3.4%로 치솟아 ..

캐나다 인플레이션 5년 만에 최고치 기록, 2003년 3월 이래로 ..

지난 7월 캐나다의 물가상승률은 2003년 3월 이래로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물가상승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작년 동기 대비 무려 28.6% 상승한 가솔린 가격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캐나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의 물가상승률은 3.4%로 지난 6월에 비하여 0..

에드몬톤, 앨버타에서 ‘주거용 부동산 시장 전망’이 제일 밝은 도시

에드몬톤이 앨버타에서 ‘주거용 부동산 투자’ 측면에서 제일 매력적인 도시라고 한 보고서를 인용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 Real Estate Investment Network(REIN)는 이번 주 발표한 보고서에서 비록 최근 에드몬톤의 주택시장이 약보합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주택시장 저변이 탄탄하며 앨버타..

주별 노동력.자금.상품 이동 자유화로 경제호황 공유

캐나다가 주 간 노동력이나, 자금 그리고 상품 이동이 자유로워지면 한 지역에 국한되고 있는 경제적인 호황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서부재단(CWF)는 비즈니스 경제주기의 부정적인 요소를 감소시킬 수 있는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정책 제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캘거리 대학의 로..

에드몬톤 주택 신축시장 약세기조 이어져 , 작년 동기 대비 약 48..

이번 주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에서 발표한 ‘3사분기 전국 주택 신축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에드몬톤의 주택 신축건수는 작년 동기대비 약 47.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단독주택의 경우 올해 3사분기까지 신축 주택은 3,250채로 7,682채가 신축된 작년 동기에 비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