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양대 도시 ‘사업비용’ 전국에서도 두드러지게 비싸
캘거리, 에드몬톤이 전국에서 사업비용이 가장 비싼 Top 5 도시에 자리매김을 했다고 앨버타 주요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세계적인 컨설팅회사인 KPMG에서 발표한 2008년 대도시 경쟁력 분석 자료에 따르면캐나다에서 사업비용이 제일 비싼 도시는 밴쿠버로 밝혀졌다. 캘거리, BC주의 칠..
기사 등록일: 2008-04-04
한국과 캐나다, 원화로 송금 가능
캐나다외환은행은 오는 4월1일부터 한국과 캐나다에서 원화로 송금할 수 있는 ‘글로벌 원화송금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원화송금이 가능한 지역은 캘거리 등 캐나다 현지법인 소속의 8개 전지점과 일본 2개 지점(신주쿠출장소 제외)으로 제한되며 향후 원화의 국제화 추세에 맞춰 해..
기사 등록일: 2008-03-28
캐나다, 2월 물가 안정적…추가 금리인하에 호재
캐나다의 지난 2월 물가상승률이 6개월 중 최저치로 떨어지며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결정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어준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의 18일 자료에 따르면,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캐나다달러의 가치 절상으로 인한 전반적인 물품의 가격인하 효과로 전년 동기대비 1.8%..
기사 등록일: 2008-03-21
캘거리, 경제 붐은 계속 이어지는가?...
미국의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동부 캐나다의 주요 도시들도 휘청거리고 있다. 그러나 서부 캐나다쪽으로 눈을 돌리면 상황은 다른 것 같다.캘거리만 하더라도 고급 승용차 시장이 활황을 맞고 있다. 캘거리의 페라리 고급승용차 매장은 차를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캘거..
기사 등록일: 2008-03-14
앨버타 원유 수출 잘 되네… 1월에만 77억 달러 수출
올해 들어 앨버타 수출이 에너지상품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앨버타의 1월 수출 실적이 전년 동기대비 약 7.7% 상승한 77억 달러에 이른다고 10일 발표했다.68억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한 작년 12월 대비 약 12.9% 수출 증가세를 나타냈다...
캘거리소재 사업체들 “직원 구하기가 여전히 만만치 않네……”
지칠 줄 모르는 캘거리 경제는 캘거리의 실업률을 3% 미만으로 떨어뜨렸다. 노동력 부족이 일시적일지도 모른다는 일부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캘거리에 소재한 사업체들의 인력난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 듯하다.캐나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캘거리의 지난 2월 실업률은 전월 대비 0.1% 하락한..
美, 캐나다 오일샌드 규제 추진
미국이 환경오염을 이유로 오일샌드에서 추출한 캐나다산(産) 원유 수입을 규제할 움직임을 보이자 캐나다가 이의를 제기했다. 오일샌드 활용이 줄어들 경우 캐나다의 석유산업이 타격을 받는 것은 물론 국제 시장에도 유가를 하락시킬 요인중 하나가 사라지게 된다. 발단은 올초 발효된 미국의 에너..
캐나다 석유업계 “앨버타 새 정부와 오일샌드 로열티 재협상 하자”
금번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에드 스텔막 현 수상이 조만간 새로운 내각을 꾸릴 것으로예상된다. 앨버타 석유산업계는 새로운 내각이 구성되는 대로 새 정부와 오일샌드 로열티 정책에 관한 재협상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라고 선미디어가 5일 보도했다.선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캐나다 석유협회의 피에르 ..
기사 등록일: 2008-03-07
캐나다, 기준금리 50bp 전격 인하
캐나다 중앙은행이 4일 기준금리를 3.5%로 50bp 전격 인하했다.기준금리 3.5%는 2년래 최저 수준이며, 50bp는 지난 2001년 이후 최대 인하폭이다.캐나다 중앙은행은 금리인하와 더불어 "단기적으로 추가 통화완화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경기둔화..
캘거리 북동쪽 Coventry Hills 지역이 뜨고 있다.
캘거리의 급속한 도시 팽창에 힘입어 주택 구매자들의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한편으로 자신의 재정상황 및 생활패턴에 적합한 컴뮤니티를 찾는 일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다.캘거리 북동쪽에 위치한 Coventry Hills가 다양한 주택 가격대 매물 및 훌륭한 주변환경을 구비하여 주택 구매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