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줄어든 인프라 프로젝트 예산에 비상 - 향후 프로젝트 진행..
올 해 캘거리가 주정부로 부터 지원받는 인프라 지원 예산이 2억 2천 4백만 달러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는 올 해 블루라인 LRT 확장과 올림픽 플라자/아트 커먼스 지구 재개발 프로젝트와 관련된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캘거리 시는 원하는..
기사 등록일: 2024-03-06
캘거리 다운타운 사무실 공실률 하락 이어질 듯 - 올 연말 이르러 ..
캘거리 다운타운 사무실 공실률이 올 연말에 이르러 전년대비 약 2% 감소한 28%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발표됐다. 상업용 부동산 회사인 CREB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이로 인해 2021년에 33%까지 올랐던 공실률이 코로나 펜..
기사 등록일: 2024-03-02
캘거리 시의회, 향후 2년 간 재산세 인상 제한 - 내년 재산세 3..
지난 화요일 (27일) 캘거리 시의회는 내년도 재산세 인상에 상한을 두는 결정을 내렸다. 이 날 비공개 회의를 가진 시의회는 투표를 통해 8대 7로 2025년도 재산세 인상을 3.6% (주택 5.5%, 비즈니스 1.4%)로 인상 제한을 통과시켰다. 또한, 2026년에도 총 3.1% (..
기사 등록일: 2024-03-01
1백만 달러로 살 수 있는 집은? - 캘거리, 1달러당 가장 많은 ..
최근 한 보고서는 캘거리에서 ‘1백만 달러짜리 집’이 이전과는 달리 이제 더 이상 럭셔리한 집의 상징이 아니라고 하지만, 여전히 캘거리에서 주택을 구매하는 것이 캐나다 다른 도시들에 비해 1달러당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1백만 달러로 평균 9..
곤덱 시장, 주정부 긴축재정 기조에 맹비난 - “주정부, 인프라 구..
캘거리 곤덱 시장이 지난 주 수요일 스미스 주수상이 발표한 주정부 재정운용정책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그녀는 “유입인구 급증과 고물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생활이 곤경에 처하고 있는 와중에 주정부의 긴축 기조는 더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한..
기사 등록일: 2024-02-29
듀플렉스, 캘거리에서 인기 - 새롭게 지은 건물이나 이미 지어진 건..
캘거리 구매자들은 집 선택에 있어 기대하는 부분을 절반으로 줄였다고 말할 수 있다. 단독주택의 가격이 점점 비싸지면서, 더 많은 구매자들이 듀플렉스로 눈을 돌리고 있다. 캘거리 부동산 협회의 수석 경제학자인 앤-마리 루리는 “시내 지역을 둘러보면, ..
초원 주 가뭄으로 쇠고기 가격 상승 - 소의 감소와 쇠고기 생산량의..
캐나다에서는 전국 비육우 규모가 수년 동안 감소해 왔으며, 이러한 추세는 캐나다 서부 지역의 가혹한 가뭄 속에서도 작년에도 계속되었다. 2023년 국내 육우 재고량은 366만 마리로 1.5% 감소했다. 이는 1989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올 여름 바..
기사 등록일: 2024-02-28
캘거리 아파트 2월 렌트비, 1월에 비해 하락 - 방 1개 렌트비 ..
2024년 2월, 캘거리의 방 1개 아파트 평균 렌트비가 1월에 비해 3% 하락했다.온라인 렌트 웹사이트 liv.rent에 의하면 2월 캘거리의 방 1개 아파트 렌트비는 $1,665로 집계되며, 이는 1월의 $1,721, 2023년 12월의 $1,699에..
기사 등록일: 2024-02-27
연방정부, 에드먼튼 주택 건설 위한 지원금 발표 - 3년간 1억 7..
캐나다 연방 정부에서 향후 3년간 에드먼튼에 수천 개의 새로운 주택이 지어질 수 있도록 1억 7천 5백만 달러를 지원한다. 연방 수상 저스틴 트뤼도는 지난 2월 21일, 에드먼튼 아마짓 소히 장관과 에드먼튼 센터 MP 랜디 보이소널트와 함께한 자리에..
기사 등록일: 2024-02-26
캐나다 농업 인구, 2030년에 10만명 이상 부족 - 현재 농업 ..
캐나다의 농업 부문은 2030년에 이르러 국내 인력만으로는 10만 명 이상의 인력 부족이 발생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캐나다 농업 인적 자원 협회에서는 이는 2023년보다 15% 늘어난 것이라면서, 2023년부터 2030년 사이에 현재 농업에..
기사 등록일: 202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