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금리인상 끝났다…‘훈풍’ 기대 - 중앙은행, 기준금리 5%로..
이제 금리인하만 남았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24일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5%로 묶고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을 사실상 걷어들였다. 중은은 통화정책 발표 때마다 필요하면 금리를 인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매파적 입장을 견지했으나 이날 이 문..
기사 등록일: 2024-01-25
CEBA 상환기일 다가와도 앨버타 파산 낮아 - 캐나다 나머지 지역..
지난 1년 동안 앨버타를 제외한 캐나다 전역의 파산이 높아지고 있었고, 팬데믹 동안 스몰 비즈니스가 받은 대출인 CEBA 상환일이 지난 상황에도 이 같은 트렌드는 변하지 않았다. 앨버타 센트럴의 수석 경제학자인 찰스 생아르노는 상환일을 앞두고 앨버타..
기사 등록일: 2024-01-24
2024년, 오일 산업 인수합병 예상 - 에너지 수익성이 좋은 시기..
2023년에 캐나다 오일 산업은 계속되는 인수합병 소식이 이어졌고, 전문가들은 생산성이 좋은 몬트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올해에도 꾸준하게 인수합병 소식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세이어 에너지 어드바이저의 자료는 작년에 총 162억 불 상당의 오일..
기사 등록일: 2024-01-23
캘거리 인근 커뮤니티, 12월 부동산 시장 활발 - 1년 매매는 전..
캘거리를 둘러싼 커뮤니티의 부동산 시장이 대체적으로 12월에 강세를 보였으나, 여전히 2023년의 부동산 매매는 2022년의 수준을 따라잡기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모든 지역에서 기준 가격의 상승은 이어졌다.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의 ..
가뭄, 앨버타 목축산업에 현실적 위협으로 다가와 - 생산원가 급등,..
점점 더 심각해지는 가뭄현상으로 앨버타의 목축산업이 상당한 타격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캐나다 육우협회는 “가뭄으로 인해 소들을 키울 방목지가 더 필요해지고 있어 탄소배출감축 목표를 달성하기가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CRSB(..
기사 등록일: 2024-01-22
캐나다 청년 4명중 1명, “올해 주택 구입” - 앨버타주 올 주택..
캐나다의 주택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올해 주택 구매를 가장 희망하는 연령대는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앨버타주 주민이 가장 주택 구입에 적극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Wahi real estate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8~34세 캐나다인 중 ..
기사 등록일: 2024-01-21
캐나다 주택판매와 가격 12월에 반짝 반등 - 주택판매량 연간 3...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는 12월 주택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판매된 주택의 평균 가격도 1년 전에 비해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12월 주택 판매량이 2022년 같은 달에 비해 3.7% 증가해 8월 이후 전년 대비 가장 큰 증가율을 ..
기사 등록일: 2024-01-12
캐나다 인플레이션 전년 대비 3.4% 증가 - 휘발유 가격 상승이 ..
캐나다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이 2023년 12월에 3.4%로 증가했다. 10월과 11월의 인플레이션이 3.1%로 안정적으로 유지된 이후의 오름세다. 하지만 월별로 보면 12월에 0.3% 하락했다.16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2월의 소비자물가지수(C..
캐나다 주택 위기… 예견된 결과? - 연방 정부 내부 문건, “이민..
캐나다의 이민자 급증이 주택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가 이미 2년 전 정부 내에서 제기됐음에도 자유당 정부는 사상 최고 수준의 이민목표를 그대로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The Canadian Press에서 입수한 정부 내부 문건에 따르면, 2022년에 캐..
앨버타, 연방 탄소세 폐지 촉구
2023-24 회계연도의 최종 탄소세 환급이 이번 주 초에 입금될 예정이지만 주 정부는 앨버타 주민들이 탄소세 없이 생활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주장한다.연방 탄소세 분기별 환급은 은행 구좌로 직접 입금되며 4인 가족은 386 달러를 환급 받는다..
기사 등록일: 202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