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국제공항,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 2024년에 큰 성장..
(이남경 기자) 에드먼튼 국제공항은 2024년을 성장과 지속적인 회복의 해로 평가하며, 승객 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에 거의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2024년 국제공항의 총 승객 수는 792만 명으로, 팬데믹 이전(2020년 이전) 대비 97% 회복을 ..
기사 등록일: 2025-02-13
주정부, 2025년 재정적자 경고 - 호너 장관, “인구급증, 국제..
(서덕수 기자) 주정부 재무부가 재차 2025년 재정적자 가능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지난 주 화요일 네이트 호너 재무장관은 “다양한 악재가 겹쳐 다가오는 상황이며 각 요인이 앨버타에 미치는 영향이 모두 심각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급증한 인구증가와..
기사 등록일: 2025-02-12
레드디어 실업률 9.7%, 캐나다 도시 중 최고 기록 - 캘거리 7..
(서덕수 기자) 지난 주 금요일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의 1월 고용현황에 따르면 앨버타의 실업률은 6.7%로 나타났다. 캐나다 전체로는 3개월 연속 실업률이 하락하며 고용시장의 개선을 나타냈다. 다만, 유예된 미국의 관세폭탄의 향후 방향에 따라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ATB..
기사 등록일: 2025-02-11
캘거리 고급 주택 시장, 올해도 성장 지속된다
(박미경 기자)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의 재판매 부동산 시장이 전국의 고급 부동산 시장을 주도해 왔는데 올해도 그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캐나다 소더비 인터내셔널 부동산 회사의 사장 겸 CEO인 돈 코틱은 "캘거리가 2024년에 몬트리올..
기사 등록일: 2025-02-09
에드먼튼 부동산 평가 상승 - 홈 오너 ‘충격적’
(이남경 기자) 에드먼튼의 부동산 평가서가 1월 초에 발송되면서 일부 주택 소유주들은 자신의 집 가치가 급등한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새롭게 받은 부동산 평가서를 확인한 고드 니키는 "거의 기절할 뻔했다."라고 전했다. 시당국은 이번 달 ..
기사 등록일: 2025-02-06
연방정부, 앨버타 탄소 포집 기술 지원 - 앨버타의 경제 성장과 일..
(이남경 기자) 캐나다 연방 정부는 앨버타에 기반을 둔 7개의 탄소 관리 프로젝트에 총 1,340만 달러를 투자하며, 이를 통해 오염을 줄이고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조나단 윌킨슨 천연자원부 장관은 지난 29일 캘거리 대학교에서 열린 기..
캐나다와 멕시코 향한 미국의 관세 부과.. 한달 연기.. - 해당 ..
(김민식 기자) 지난 1일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시작된 ‘관세 전쟁’이 한 달간 유예되었다. 3일 트럼프와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4일 예정되었던 관세 부과를 한달간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같은날 멕시코에 대해서도 동일..
기사 등록일: 2025-02-04
앨버타 보험사, 고객에게 부당한 보험료 부과 - 여러 위반 행위로 ..
(이남경 기자) 앨버타 보험 감독은 2022년 이후 앨버타의 21개 보험사들이 고객에게 부당한 보험료를 부과하고, 부적절한 보험 청구 처리를 비롯한 여러 위반 행위로 인해 총 31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고 발표했다. 해당 보험사들은 최소 1..
주정부, 헤리티지 펀드 대폭확충 발표 - 2050년까지 2,500억..
(서덕수 기자) 지난 주 수요일 주정부는 비상재정안정기금인 헤리티지 펀드 규모를 오는 2050년까지 2,500억 달러 규모로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헤리티지 펀드를 전담 관리할 새로운 주정부 산하 공기업을 신설하기로 했다. 주정부는 현재 ..
캘거리 시, 적정주거유닛 건설업체 4곳 선정 - 40만 달러 이하 ..
(서덕수 기자) 지난 주 목요일 캘거리 시는 40만 달러 이하의 주택, 이른바 “적정가격 대의 주거유닛”에 대한 공급을 늘리기 위한 건설업체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3년 9월 시의회가 승인한 주택공급전략의 일환으로 시 소유 부지를 매각한 바 있으며 이 곳에 일반 시..
기사 등록일: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