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앨버타 전기요금 127.8% 상승 - 주정부 리베이트와 가..
캐나다 전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6월에 2.8% 상승한 데 이어 7월에도 전년 대비 3.3% 상승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15일에 발표한 물가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개월 연속으로 이어진 물가상승 둔화 추세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상승..
기사 등록일: 2023-08-15
주정부, 연방정부 새 프로그램에 “심각한 위협” 강력반발 - 연방정..
연방정부가 2035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전력공급망을 구축하는 주에 예산과 세제 혜택을 추진하는 새로운 정책을 추진하자 앨버타 주정부가 “대화 자체를 막는 위협적 조치”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연방정부의 이 같은 정책보고서는 지난 화요일 연방 에너지부 조나단 윌킨슨 장관과 환경부..
기사 등록일: 2023-08-11
전국 실업률 약간 높아져 - 분야 취업 줄고 의료분야 취업 늘어
캐나다의 노동 시장은 실업률이 3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둔화되고 있으며, 이는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통계청은 금요일(8월4일) 발표에서 7월 고용이 거의 변동이 없어 6,400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고 보고했다.한편, 경제가 인구..
앨버타 첫 집 구매자 55%, “부모님 도움받아” - 68%는 재정..
앨버타의 첫 집 구매자들 중 상당수는 재정적으로 이를 감당할 수 있을지 우려하고 있으며, 절반 이상은 가족으로부터 재정적인 도움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Royal Lepage 와 모기지 보험회사 Sagen이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앨버타 첫 집 구매자..
앨버타 대규모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승인 중단 - 토지 사용 검토 ..
앨버타 UCP 주정부에서 대규모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의 모든 승인을 일시 중지하고 나섰다.주정부는 지난 8월 2일(목) 성명서를 통해 앨버타 유틸리티 위원회가 농지 개발, 경치에 대한 영향, 매립 보안 및 시스템 신뢰 문제 등으로 인해 1 메가와트 ..
UCP, 앨버타 연금플랜 재추진 논란 - 총선공약에서는 제외, 주민..
UCP가 지난 총선 공약서 슬그머니 감추었던 앨버타 연금 플랜을 다시 꺼내 들면서 논란이 일 전망이다. 총선 전 올 해 초 여론조사 결과 대다수의 앨버타 주민들은 앨버타 자체 연금플랜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낸 바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스미스 주수상이 네이트 호너 재무장관에 보낸..
주정부, 수소연료 기술개발에 4천 5백만 달러 투입
지난 화요일 (1일) 주정부는 수소연료 기술개발을 위한 유인책으로 4천 5백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 주정부 환경부 레베카 슐츠 장관은 “수소 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투자이다. 향후 수소연료 기술개발에 필요한 경쟁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이..
기사 등록일: 2023-08-04
앨버타 원유 생산 7년 중 최저 - 6월에 큰 폭으로 생산량 줄어
캐나다의 에너지 중심부의 원유 생산량이 6월에 7년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고, 이는 오일샌드 시설에 대한 정비가 6월에 집중되어 생산량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의 6월 원유 생산량은 21% 떨어진 하루당 271만 배럴을 기록..
연방정부, 캘거리 기술 부문에 610만 달러 지원한다 - 일자리 천..
캘거리의 기술 부문이 연방 정부로부터 610만 달러의 지원을 받는다.지난 8월 1일(화) 캘거리 스카이뷰의 조지 차할 연방 하원의원은 캘거리 지역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두 개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 지원을 발표했다.캘거리 시는 다운타운..
앨버타 근로자 1년새 4.2% 증가…전국 최고 - 온타리오와 BC,..
앨버타의 근로자 수가 작년에 비해 4.2% 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 또 앨버타는 여전히 전국에서 평균 임금이 가장 높은 지역이지만 온타리오와 BC주 근로자들과의 임금 격차가 차츰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