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실적발표 앞둔 에너지 업계, 국제유가 다시 상승 곡선 - 주..
상반기 에너지 업계의 실적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국제 유가가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앨버타 주정부도 에너지 부문 수입증가에 큰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6월까지 WIT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 이하에 머물다 7월 접어 들면서 배럴당 10달러 가까이 껑충 뛴 상태이다..
기사 등록일: 2023-07-28
캘거리 다운타운 사무실 공실률 회복되나 - 북미에서 캘거리 사무실 ..
캘거리 다운타운에 직장인들이 다시 출근을 시작하며 사무실 공실률이 안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다운타운 A급 사무실의 수요는 유가하락이 시작된 2015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상황이며, 다운타운 사무실 출입 카드 자료에 의하면 월요일에..
렌트비 급등에 한인들도 ‘한숨’ - 2년간 20% 급등…룸 렌트에 ..
“집주인들이 요즘 렌트비로 6개월치 선불 또는 1년치 완납하지 않으면 받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게다가 너무 올라서 다운타운에서 살려면 월 2,500달러 지불해야 하는데 월 5천달러 이상 벌어야 가능하지 않나요? 캐나다에 정착하기 전까지 그 정도 수..
기사 등록일: 2023-07-25
에드먼튼 주택가격 상승 연말까지 둔화 예상 - 전문가, "금리 인상..
로얄 르파즈의 새로운 시장 조사 예측에 따르면 에드먼튼 주택의 전체적인 가격이 올 4분기에 다른 9개 시장 중 가장 낮은 비율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에드먼튼의 주택 가격이 전년동기 대비 4% 증가해 444,000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
기사 등록일: 2023-07-21
앨버타 도매업계 매출 증가율 전국 최고 - 1년 전보다 12.9% ..
앨버타주 도매업계의 매출이 전국에서 가장 크게 증가했다.캐나다 통계청이 17일에 발표한 전국의 도매 매출 현황에 따르면, 앨버타의 5월 도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9%가 늘었는데 이는 캐나다 전국 도매 매출 증가율인 3.8%와 비교해..
앨버타, 주택 경제성 전국 최고 - 건축 규제 가장 적고 건축승인 ..
앨버타주가 주택 개발에 규제가 적고 건축허가 승인도 다른 주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구당 수입과 비교한 주택 가격도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캐나다 주택모기지공사(CMHC)는 캐나다의 주택 경제성을 회복하려면 최소 350만 채의 신규..
이자율 인상으로 단기 고정 모기지 인기 - 3년 고정 모기지의 인기..
빠르게 오르는 이자율은 대출받는 사람들의 모기지 선호도를 단기 고정 모기지로 몰리게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트렌드가 집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미래 예측 가능성과 수년 안에 다시 이자율이 떨어지는 것을 희망하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상황을 가지..
테크놀, 캘거리로 온다 - 실리콘 밸리에서 캘거리로 엔지니어링 허브..
실리콘 밸리의 소프트웨어 기업인 테크놀은 향후 3년간 1,250만 불을 투자하여 엔지니어링 헤드쿼터를 캘거리로 옮겨 125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테크놀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작은 조기교육 센터들의 행정 운영을 돕고, 급여에서부터 비..
항구 파업, 앨버타 몇 주간 떨었다 - 파업으로 지연된 운송으로 단..
앨버타의 교통 및 경제통로부 장관인 데빈 드리셴은 BC 항구의 파업으로 인해 BC주에 있는 비즈니스들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13일 동안 이어진 파업은 수십억 불에 달하는 화물 운송에 지장을 줄 것이라는 우려를 하게 만들었다. 지난 13일,..
6월 인플레이션 2년만에 가장 낮은 2.8%↓ - 휘발유와 통신비용..
캐나다의 금리인상을 야기했던 인플레이션율이 2년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인 2.8%로 떨어졌다.캐나다 통계청은 18일 6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하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휘발유 가격이 급격히 하락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며 이로 인해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