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택 착공 다시 감소…“주택 수요부진 지속” - 밴쿠버만 건..
3월의 캐나다 주택 착공건수가 21만3,865건으로 전월 대비 11% 감소했다. 지난해 8월 이후 계속 감소추세였던 주택 착공건수가 지난달에 반짝 증가하면서 주택시장이 안정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부풀렸으나 3월 들어 또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는..
기사 등록일: 2023-04-28
터질듯 팽창하는 캘거리, 주택/취업난에 골머리 - 매일 62명씩 ..
캘거리의 기록적인 인구증가 속도에 주택공급과 지원 프로그램 등의 인프라가 따라가지 못하면서 신규 이민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캘거리는 이민자들의 폭발적인 유입과 타주에서의 이동이 일시에 몰리면서 지난해 신규 이민자만 2만9,500명이 정착해 역대..
오피스 빌딩, 주거용으로 전환 계속된다 - 캘거리 다운타운, 5개 ..
지난 19일 캘거리 다운타운의 5개 빌딩이 오피스 공간에서 주거용 공간으로 전환될 것이 발표되었다. 캘거리 시장인 죠티 곤덱은 해당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회사들의 대리인들과 함께 다운타운에 모여 이를 발표했다. 프로젝트들은 총 530 유닛의 주거공간을..
기사 등록일: 2023-05-26
캘거리 렌트비, 전년 대비 25% 급등 - 시민단체, “주정부, 렌..
캘거리의 렌트비가 1년 만에 25% 이상 뛰어 오르면서 젊은 층은 물론 세대를 불문하고 심각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적정주거 관련 시민단체는 적정한 렌트비 문제를 오는 총선의 핵심 이슈로 부각시키고 각 정당의 대책 마련을 지켜 보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Rentals.ca의 ..
앨버타 소규모 비즈니스 76%, 직원 부족 문제 - 소유주들 1주일..
캐나다 자영업 협회(CFIB)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직원 부족 등의 어려움으로 1주일에 평균 54시간을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 같은 현상은 앨버타를 포함한 캐나다 서부에서 더 두드러졌다. CFIB에서는 지난해..
캘거리, 에드먼튼 콘도 및 타운하우스 인기 - 단독 주택 구매 어려..
캘거리 단독 주택 가격의 상승으로 구매가 어려워진 이들이 가격대가 낮은 주택 시장으로 눈을 돌리며, 올 봄 콘도와 타운하우스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 수석 경제학자 앤-마리 루리는 “매매 총 건수를 살펴보면..
천연가스 생산기업, 가스 스테이션 업종 진출 - 압축천연가스 사용 ..
캐나다 최대 천연가스 생산 기업이 압축 천연가스를 이용한 트럭의 증가에 따라 천연가스 충전소 사업 진출을 시도하며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지난 화요일 (18일) 터모라인 오일 사는 캘리포니아의 클린 에너지 퓨얼 사와 공동으로 캐나다 서..
기사 등록일: 2023-04-21
농부들 “정상적 계절”이 되기를 바라 - 가뭄, 인플레이션 등 변동..
서부 캐나다 농부들은 이번 시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가뭄과 농장 수익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3대째 농사를 짓고 있는 그레그 시어스(Greg Sears)는 곡물 생산이 없는 작년보다 훨씬 더 준비가 잘 되어 있다.2021년, 농부들은 그란드 프레리..
“캐나다 부동산 연말까지 계속 하락한다” - CREA 보고서 “올해..
캐나다 주택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하지만 하락폭만 줄어들 뿐 전망은 어둡다.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는 3월의 전국 주택판매가 1.4% 증가해 2월에 이어 두달 연속 상승했다고 월간 주택시장 보고서를 통해 14일 밝혔다. MLS 주택가격지수..
호숫가 주택 가격 둔화 – 반면에 여가용 주택 시장은 서서히 뜨거워..
에드먼튼 지역의 호숫가 커뮤니티들은 이자율이 크게 오른 2022년에 가격 성장의 둔화를 겪고 있지만, 앨버타의 여가용 주택 시장은 캐나다 다른 지역과는 달리 올해 전체적으로 가격이 꾸준히 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앨버타의 여가용 주택 시장을 이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