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 기대?…도매업계 재고 3개월째 상승 - 도매업계 매출감소가..
캐나다 도매업계의 재고량이 3개월 연속으로 증가하고 있다.통계청이 17일 발표한 도매업계 동향에 따르면 2월 도매 재고는 0.8% 증가한 1,302억 달러로 3개월 연속 증가했다. 부문 별로는 가정용 엔터테인먼트 장비 및 가전 제품의 재고가 한달새 ..
기사 등록일: 2023-04-21
캐나다 부동산경기 낙관은 아직…TD뱅크, “하반기 되서야 회복될 듯..
캐나다 부동산경기가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은 부동산 침체가 올 여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TD 뱅크의 새로운 보고서는 캐나다 주택 가격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평균 가격은 올해 2분기까지 바닥을 ..
기사 등록일: 2023-04-16
캐나다 한인 남성 취업률 1년새 ‘껑충’ - 24세 이상 한인 10..
캐나다 노동시장에서 한인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6일 발표한 노동인구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올 3월 기준으로 캐나다 취업 인구의 28.6%를 소수민족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25세에서 54세에 해당하는 핵심 경제연..
기사 등록일: 2023-04-14
앨버타 주민들, "최악의 재정 상황은 아직 안왔어" - 지난 분기보..
앨버타 내의 파산 신청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주민 중 절반 이상은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4월 11일(화), 회계회사 MNP에서 공개한 소비재 부채 지수(CDI) 보고서에 의하면 47%의 앨버타 주민들은 매월 재정..
기사 등록일: 2023-04-12
캘거리 2차 주택시장 임대료 상승세 - 이민자와 타주 유입 인구 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에서 임대료가 점점 비싸지고 있다.2차 임대 시장 리스팅 서비스인 Liv.rent는 3월 집주인들의 임대 리스팅을 조사한 결과 가구가 비치된 유닛과 가구가 비치되지 않은 유닛 모두에서 임대료가 매월 증가하고 있음을 발견했다.또..
기사 등록일: 2023-04-07
캘거리 시민, 여전히 부동산 투자 선호한다 - 설문조사 응답자 5..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인플레이션과 높아진 이자율에도 불구하고 캘거리 시민들은 모든 연령대에 걸쳐 부동산이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더비스 인터내셔널 리얼티 캐나다와 머스텔 그룹이 발표한 2023 캐나다 부동산 시장 현황..
‘부익부 빈익빈’ 캐나다 빈부차 갈수록 심화 - 고소득 상위 20%..
캐나다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어 빈부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캐나다 통계청이 31일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부유한 상위 20%가 2022년 말 전체 순자산의 67.9%를 차지했으며 반면 하위 20% 가구가 차지하고 있는 순자산은 ..
CREB, 3월 주택매물 2006년 이후 최저 수준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는 지난달 주택 판매가 전년보다 41%정도 감소하면서 2006년 이후 3월 최저 매물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앨버타 위원회는 캘거리의 이달 판매 건수가 총 2,432건이라고 밝혔지만, 연초부터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했다. 새로 나온 주택매물은 3,318채로..
밀레니엄 세대, 채권 추심의 큰 부분 - 기존 부채에 세금까지 추가..
파산 관재인인 더그 호예스는 많은 캐나다 국민들이 재정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상황을 마주하지만, 많은 젊은 층이 이미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는 것은 쉽지 않다고 전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호예스가 소유한 온타리오 기반의 호예스 ..
기사 등록일: 2023-03-31
사이멘드, 인력 25% 줄여 - 레이오프는 적절한 규모의 비즈니스 ..
캘거리 최고의 기술기업 중 하나인 사이멘드는 4개월 만에 두 번째로 대규모 인력 감축을 발표했다. 사이멘드의 공동창업자인 티파니 카민스키는 이번 레이오프가 모든 부서에 걸쳐 총 25%의 직원을 줄이는 것이며, 50명이 해고되고 12개의 일자리는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