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피싱 사기, 맥이완만의 문제 아냐
에드먼튼의 맥이완 대학교가 이메일 피싱 사기로 1,180만불을 날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올 한해 캐나다 기업에 대한 업무 송금 유도 이메일 사기(BEC, Business Email Compromise) 피해액은 총 3천만불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반면, 지난해 ..
기사 등록일: 2017-09-15
캘거리 학부모들, 자구책으로 통학용 버스 대여해
캘거리 NE 지역의 공립학교 대체 프로그램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두고 있는 한 학부모 그룹이 각각 천 불 이상의 돈을 지불하면서 사적으로 버스편을 대여했다. 이렇게까지 하게 된 이유는 아이들이 통학을 위해 편도에 대중버스를 두 번 갈아타고 다시 한번 ..
학교 이사 후보자들, 학교위원회 여행경비 문제 삼아
공립학교 이사에 출마한 후보자들은 캘거리공립학교 행정직원들의 모든 해외여행에 대한 동결과 감사를 요구하면서 지난 3년간 불필요한 여행에 25만 불 이상이 사용되었다고 말했다. 정보의 자유 및 사생활 보호법을 통해 얻은 정보에 따르면, 헤드 오피스 직..
교육부, PC 주정부서 만든 교육법 도입 없을 것
앨버타 교육부 데이비드 에겐 장관이 지난 5년간 선포되지 않은 교육법(Education Act)을 도입하느니 차라리 현존하는 학교법(School Act) 개선을 고려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교육부는 이와 관련하여 9월에 앨버타 전역의 교육청들과 6번의 회의를 ..
대학 등록금 동결 마지막 해, 주정부 예산 검토 마무리
대학 교육 예산에 대한 주정부의 전반적인 검토 이후 내려질 첫 번째 권고사항이 올 가을 발표된다. 앨버타 레이첼 노틀리 주수상은 지난 6일, 에드먼튼의 NAIT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2018년 예산안에 앞서 우리가 가고 있는 방향을 정확히 알기..
교육부, “CBE 운영 검토 후 변화 제안할 것”
앨버타 교육부 데이비드 에겐 장관이 현재 진행 중인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의 재무와 운영 검토가 올 가을 종료된 이후에는 CBE 측에 변화를 제안하고 권고사항을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연간 10억불 이상의 납세자의 돈을 이용해 운영되는..
기사 등록일: 2017-09-08
앨버타 디플로마 시험에 추가 시간 허용된다
올 가을부터 주 학력평가나 디플로마 시험을 치르는 모든 앨버타 학생들 중 희망자에게는 시험시간을 최대 2배로 연장시킬 수 있는 추가 시간이 주어진다.과거에 학생들은 추가 시험 시간을 위해 의료적 필요성이나 다른 문제가 있음을 증명해야 했으나, 앞으로..
새 학기 시작, 주정부 교과과정 재검토에 이목집중
학생들이 새 학기를 시작하고 학교로 돌아온 이후, 앨버타의 교육청들은 주정부의 교과과정 검토 진행 과정을 신중히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정치인들의 논쟁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6,400만 불을 소요해 진행되는 전 과목 교과과정 재검토는..
교육부, 성소수자 입법 강화 고려한다
앨버타 교육부 데이비드 에겐 장관이 올 가을, 성별 다양성에 대한 입법 강화를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성소수자(LGBTQ) 권리 지지자들이 명확하게 표현된 규제와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개선된 규제가 학교에 적용되기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앨버타..
앨버타 학교 프로젝트 1년에서 3년까지 지연될 듯
앨버타 주정부에서 캘거리 학교 3곳의 건설 프로젝트가 늦어질 수 있다고 발표했다. 최근 주정부에서는 1분기 재무 상황을 공개했으며, 봄 예산안에 비해 지출을 3억 9천 8백만 불 줄였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이 중 2억 6천만 불은 미래에 지어질 학교..
기사 등록일: 2017-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