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로마 수학 시험, 다시 풀이 과정 보여줘야
오는 2018년부터 앨버타의 9학년과 12학년들이 주 학력평가(PAT)와 디플로마 시험에서 수학 시험을 치르는 방식이 달라진다.교육부 데이비드 에겐 장관은 지난 6일 발표를 통해 2018년 11월부터 고등학교 Math 30 디플로마 시험을 치르는 학생..
기사 등록일: 2016-12-09
펜타닐 위기, 대학교에도 해독제 키트 배치
올 가을 학기가 시작한 이후, 앨버타 대학교(U of A)에 배치되어 있던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해독을 위한 날록손 키트 중 11개가 이미 배부된 것으로 드러났다. U of A의 보건 및 웰니스 부학장 케빈 프리제는 날록손 키트 배치는 대학에서 벌이는 ..
기사 등록일: 2016-12-02
캘거리 대학교 입학 설명회 열려
재캐나다 한인기술자협회(AKCSE, Association of Korean-Canadian Scientists and Engineers) 주관으로 한인 학생들을 위한 캘거리 대학교 입학 설명회가 지난 11월 26일(토) 대학 내 ICT건물에서 열렸다.약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학..
경제 불황과 늘어나는 납입금, 학부모 ‘휘청’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 소속 학교에 자녀를 보내는 가정 중 학생 납입금을 내지 못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리고 학부모들은 이것이 경제 불황과 납입금 인상으로 인해 발생한 복합적인 결과라고 주장하고 있다. CBE에서는 납입금 면제를 받는 저소득..
기사 등록일: 2016-11-25
앨버타 대학, 내년 유학생 등록금 인상한다
앨버타에서 가장 큰 대학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은 조만간 학비를 더 지불해야만 할 것 같다. 이사회에서 승인이 나면, 앨버타 대학은 학비지수율(Academic Price Index (API)) 3.02%를 유학생 수업료에 적용해 매년 추가로 240만 불을 긁어들이게 된다. 현재 1.5%인 소비자 물..
보우 밸리 컬리지 총장, 학교 떠난다
거의 20년동안 보우 밸리 컬리지의 총장과 CEO로 재직해오던 새론 캐리가 자리에서 내려온다. 캐리는 1997년 이 자리에 오른 후 19년 동안 주정부가 관리해오던 기관에서 공적기금으로 운영되는 대학으로 탈바꿈하는데 앞장서 왔다. “지난 20년 동안..
노틀리 주수상, “배고픈 학생 없어야”
앨버타 주정부에서 학생들의 영양 파일럿 프로그램을 위해 350만 달러를 지원한다.이 지원금은 14개 교육청으로 나눠지며, 각 교육청은 사회-경제적 근거를 바탕으로 소속 초등학교 중 약 2곳을 선정해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앨버타 레이첼 노..
기사 등록일: 2016-11-18
로봇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 올린다
수학 수업을 앞둔 학생이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캘거리 유대인 아카데미(Calgary Jewish Academy, CJA)의 학생들은 단지 수학시간을 즐거워하는데 그치지 않고 뛰어난 수학 성적까지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CJA에서 ..
미뤄진 대학교 보수비용, 눈덩이처럼 불어나
앨버타 대학교(U of A)와 캘거리 대학교(U of C)의 오랫동안 미뤄진 보수공사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앨버타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대학인 U of A 의 보수비용은 현재 8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의 비용은 과학 실..
앨버타 주정부, 하루 $25 데이케어 발표
앨버타 주정부에서 하루에 최대 $25만 지불하면 되는 저렴한 데이케어 프로그램을 위해 1천만 달러를 지원한다. 지난 15일, 앨버타 레이첼 노틀리 주수상은 이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주 전역에 18개의 새로운 조기교육, 데이케어 센터가 만들어질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