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교사, “학교는 엄격한 규제 필요”
앨버타 셔우드 파크 지역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0점이 없고, 과제 제출시간에 관대한 오늘날의 교육방침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일침을 가하고 나섰다. 아치비숍 조던 가톨릭 고등학교의 교사 마이크 졸리는 지난 26일, 광역 에드먼튼 교사 컨벤..
기사 등록일: 2016-03-04
앨버타 대학 반낙태그룹, 행사 계획 난관
U of A 반 낙태그룹이 계획하고 있는 생명존중 행사가 무산될 어려움에 처했다. 대학 당국에서 안전관리 명목으로 17,500달러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U of A 반 낙태그룹은 지난 달 캠퍼스에 임시건물을 화요일, 수요일 생명존중 캠페인 교육을 실시..
기사 등록일: 2016-02-26
교육청, “주정부의 성소수자 보호 정책 반대”
앨버타 북쪽의 포트 버밀리언 교육청에서 주정부의 성소수자(LGBTQ) 학생 및 교사 보호 지침이 “너무 멀리 갔다”며, 현재의 교육청 규제를 이에 맞춰 업데이트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포트 버밀리언 교육청의 의장 클라크 맥카스킬은 “성소수자 학생들은 이미 우리 학교 시스템에서 ..
La Loche 학교 다시 문 연다
지난 1월22일 총격사건으로 교사와 보조교사가 숨지고 7명이 부상을 당한 사스캐추원 북서부 작은 커뮤니티 La Loche 학교가 다시 문을 열었다. 교사들은 월요일부터 출근을 시작했고 곧 이어 학생들도 등교한다. 이 학교는 총격사건으로 1월22일 잠정..
디지털 장난감들, 학습을 방해한다
앨버타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는 걷잡을 수 없는 디지털 기술이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하버드 의대의 소아과 의사 마이클 리치 박사는 2,200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월에 나온 조사결과는 디지털 기술이 학생들에..
기사 등록일: 2016-02-19
‘앨버타 각 의대 교수 및 연구진 급여 지원 중단 사태 발생’
주정부의 예산 지원이 중단되면서 앨버타 의학도들의 미래가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의학 연구자들에 대한 급여 지원이 중단되면서 U of A 등 주요대학은 2023년까지 젊은 의학도들의 채용을 사실상 중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한 것..
교육부, 각 교육청 성소수자 정책 타협 가능
앨버타 교육부 데이비드 에겐 장관이 가톨릭 교육청에 성소수자(LGBTQ) 학생 정책과 관련된 어느 정도의 자유를 부여할 것이나, 이는 반드시 앨버타 법규를 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겐 장관 지난 8일 앨버타의 주교들과의 만남 이후 이 같은 발..
기사 등록일: 2016-02-12
앨버타 정책 결정에서 교육청 배제 불만
캘거리의 공립, 가톨릭 교육청에서 앨버타의 정책 결정에 교육청의 의견이 배제되고 있다며 불만을 표시하고 나섰다. 캘거리 가톨릭 교육청 이사 메리 마틴은 “우리는 시정법과 교육청 관할 운영의 교차부분과 관련해 의견을 나눌 기회가 없었다”면서, 정부와..
기사 등록일: 2016-02-05
학습장애 학생 위한 학교 신설, 주정부에서 반대
앨버타 주정부에서 학습장애를 가진 학생들을 위한 차터 스쿨(대안학교의 성격을 가진 공립학교)을 캘거리에 신설하자는 제안을 반대하고 나섰다. 그리고 이 같은 정부의 결정에 관련 단체에서는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학습장애를 가진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단체인 CanLearn의 대변인 크리스타..
CBE 의사 결정에 학부모는 영향력 없나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서 오는 3월, 의견 교환을 위한 공개회의를 진행한다. CBE에서는 50만 달러를 소요해 ‘공공 협의 체계’를 세우고 있으며. 6,500명의 캘거리 시민들이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CBE의 성공적인 시민 참여를 위한 설문조사에 응답했다. 그리고 조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