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대학, 아동 정신과 전문의 새롭게 영입
캘거리 대학은 지난 수요일 아동정신과 의사이자 연구원인 폴 아놀드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아동기 정신질환과 강박장애(obsessive- compulsive disorder, OCD) 전문가이다. 정신건강 연구와 교육을 위한 매티슨 센터의 신임 이사로서 아동기OCD의 ..
기사 등록일: 2015-10-02
에드몬튼 가톨릭 고등학교, 성-중립화 움직임
모린빌 커뮤니티 고등학교가 좀더 개방적인 움직움의 일환으로10개 화장실 중 일부를 성-중립으로 만든다고 한다. 이 아이디어는 지난 5월, 학부모 학교위원회와 토의 중 나오게 되었고, 이 계획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교장 토드 아이스테터가 말했다.이번 주후에 이 학교는나머지 학생들..
기사 등록일: 2015-09-25
U of A, 세계대학평가에서 순위 하락
앨버타 대학교(U of A)가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의 ‘2015 세계대학평가’에서 지난해에 비해 순위가 12계단 하락한 96위에 올랐다.2014년 평가에서 U of A는 84위를 차지했으며, 2013년에는 올해와 마..
기사 등록일: 2015-09-18
CBE, “교육부와 스쿨버스 문제 논의할 것”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서 올 새학기부터 선보이고 있는 스쿨버스 정류장 통합에 학부모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CBE 관계자들이 앨버타 교육부 측과 다음 달 초 만남을 가지고 스쿨버스 운영비 등 모자라는 교육청 운영비에 대한 논의를 ..
기사 등록일: 2015-09-11
교육부, “적자에도 학생 지원금은 유지”
앨버타 교육부 데이비드 에겐 장관이 지난 1일, 앨버타의 늘어나는 학생을 위한 지원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약속하고 나섰다.최근 재무부 장관은 2015-16 재정년도 1분기를 마감하며, 앨버타가 최대 65억 달러의 적자를 마주하게 될 수도 있다고 ..
기사 등록일: 2015-09-04
스쿨버스 정류장 통합에 학부모 불만 증가
지난 9월 1일, 수많은 캘거리 학생들이 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되돌아갔다. 그리고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 소속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버스 정류장 통합 시스템이 아이들을 위험으로 내몰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지난 ..
인지능력 장애 부모, 지원 늘어나야
앨버타의 아동보호 운동가가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부모를 위한 아동 개입 전문가들의 지원을 늘릴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 아동보호 운동가 델 그라프는 최근 20페이지의 보고서를 통해 생후 6주 여아가 아버지의 가슴 위에서 잠을 자다 사망한 사건을 언급하며 앨버타 복지부에서 아동들의 위험을..
기사 등록일: 2015-08-31
인원 감축, 스포츠에 영향 미쳐
급락한 유가와 끊임없는 인원 감축은 자녀들이 스포츠 팀에 소속되어 있는 가정들의 재정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높이고 있다. KidSport Calgary에서는 벌써 올해에만 재정 지원 신청서가 35%가 늘어난 약 2,200 개의 신청서를 받았으며 연말까지 신청서..
기사 등록일: 2015-08-14
앨버타 학생 납입금 인상, 물가 인상의 5배
앨버타 학생들이 직접 납부해야 하는 납입금이 지난해 인플레이션에 비해 5배나 뛴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앨버타 교육부에서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4-15 학년도에 각 교육청들은 학생 1명당 평균 $307의 납입금을 요구했다. 이는 전년도에 ..
기사 등록일: 2015-08-07
앨버타 학교 급식 프로그램, “현실과 격차 크다”
앨버타 일선 학교 교장들을 상대로 실시한 최근 설문조사 결과 교사들이 배고픈 학생들에게 비상급식(emergency food)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설문조사에서 교장들은 교직원들이 충분한 음식이 없는 학생들에게 비상급식을 지원하거나, 어떤 경우에는 ..
기사 등록일: 201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