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최초 야외 유치원 운영된다
올해 초, 캐나다의 체육 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한 비영리 단체인 ParticipACTiON에서 캐나다 아이들의 체육활동과 관련된 보고서를 발행했다. 그리고 이 보고서에서는 잘 알려진 대로 캐나다 아이들은 야외활동보다는 스크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지나치게 길..
기사 등록일: 2015-07-24
자녀가 부모를 괴롭히는 가해자가 될 때
아이들이 부모에게 말대꾸를 하는 상황을 넘어서, 가해자가 되어 부모를 괴롭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을까? 부모 및 가족 치료사 션 그로버는 자신의 책 ‘자녀가 통치자가 될 때(When Kids Call the Shots'를 통해 20년에는 상상할 수 없던 이 같은..
기사 등록일: 2015-07-10
U of A 총장, “신입생 전원 기숙사 보장돼야”
지난 7월 1일, 앨버타 대학교(University of Alberta, U of A) 총장으로 부임한 오른 데이비드 터핀이 신입생들 모두에게 기숙사 공간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U of A는 학부 학생 3,4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한-캐 학술대회 7월 개최 확정
제 5회 한-캐나다 학술대회 (Canada-Korean Conference, 이하 CKC 2015)가 재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 (Association of Korean Canadian Scientist and Engineers, AKCSE)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KOFST)..
기사 등록일: 2015-07-03
학급 당 학생 수 감소, 당장은 어려워
앨버타 교육부 데이비드 에겐 장관이 학교의 학급 크기를 줄이기 위해 NDP 정부가 약속했던 추가 교육 예산 지원이 재정적 이유로 연기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에겐 장관은 또한 NDP의 선거 공약이었던 학생 납입금 감소를 지키기 위해서는 그 방법을 조사..
기사 등록일: 2015-06-26
CBE, 스쿨버스비 줄이고 점심시간 관리비 늘려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서 13억 달러의 새로운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22일 오전, CBE 교육 의원들은 회의를 통해 주정부의 예산안 접수 마감일인 6월 30일에 앞서 예산안을 통과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번 CBE의 예산안은 선거 이전인 지..
홈 스쿨로 눈 돌리는 캐나다 학부모 늘어나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대신 홈 스쿨(home school)을 통한 교육을 선택하는 캐나다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프레이저 연구소(Fraser Institute)의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2012년에 홈 스쿨 학생으로 등록된 학생들은 모두 21,662명이며, 이는 5년간 ..
기사 등록일: 2015-06-19
보우밸리 칼리지, 1000 Women Rising 론칭
Queen’s Diamond Jubilee Medal과 the Alberta Order of Excellence에 이어 작년에 캐나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선정된 샤론 캐리는 지난주 블랙풋 세레머니에서 Niipaitapi Askinimaststohki의 이름을 얻으며 가장 감동적인 영예를 얻게..
“수학, 이대로 안돼” 캘거리 학부모 불만
캘거리의 학부모들이 자녀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학습 방식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로얄 옥(Royal Oak) 학교에 5학년 딸이 재학 중인 켈리 펜은 딸의 수학 수준은 5학년에 미치지 못하며,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펜은 “심지어 교사들..
기사 등록일: 2015-06-12
지루함을 즐거움으로?
토마스 프레이저는 자신의 6학년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지루해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전혀 하지 않는다. 반대로, 오히려 학생들이 지루해지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 크레스트 우드 초-중학교에서 프레이저는 그가 가르치는 34명의 학생들에게 하루에 3..
기사 등록일: 201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