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밸리 칼리지, 1000 Women Rising 론칭
Queen’s Diamond Jubilee Medal과 the Alberta Order of Excellence에 이어 작년에 캐나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선정된 샤론 캐리는 지난주 블랙풋 세레머니에서 Niipaitapi Askinimaststohki의 이름을 얻으며 가장 감동적인 영예를 얻게..
기사 등록일: 2015-06-19
“수학, 이대로 안돼” 캘거리 학부모 불만
캘거리의 학부모들이 자녀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학습 방식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로얄 옥(Royal Oak) 학교에 5학년 딸이 재학 중인 켈리 펜은 딸의 수학 수준은 5학년에 미치지 못하며,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펜은 “심지어 교사들..
기사 등록일: 2015-06-12
지루함을 즐거움으로?
토마스 프레이저는 자신의 6학년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지루해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전혀 하지 않는다. 반대로, 오히려 학생들이 지루해지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 크레스트 우드 초-중학교에서 프레이저는 그가 가르치는 34명의 학생들에게 하루에 3..
기사 등록일: 2015-06-05
전교생 50%가 걸어서 등교, 캘거리 학교 화제
캐나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신체 활동이 충분치 않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Active Healthy Kids Canada가 발표한 2012년 보고서에 의하면 국내 학생들의 신체 활동은 6년 연속 F를 기록한 바 있다. 교통수단의 활동성에 대한 점..
중 고교 복장 규정 도마에 올라
온타리오와 대서양 연안주를 중심으로 10대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복장 규정이 도마에 올랐다. 온타리오 런던의 12학년 학생 로라 앤더슨이 소매 없이 헐렁한 상의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등교했다 교장이 부적절한 복장이라고 귀가 조치 시킨 후 이 학교 ..
지나치게 안전한 현대의 놀이터가 아이 망친다
유명 아동학 연구가이자 작가인 팀 질이 현대사회의 지나친 아동 보호가 아이들의 학습과 발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질은 지난 11일, 캘거리 텔러스 스파크 사이언스 센터에서 열린 강연을 통해 최근 11세 소년이 시눅 센터 레고 스토..
기사 등록일: 2015-05-15
앨버타 교육청, “교육 예산 재편성?” 관심집중
앨버타의 선거가 NDP당의 승리로 끝난 이후, 앨버타의 교육청들은 레이첼 노틀리 정부의 선거 공약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거 운동 도중, 노틀리는 교육청에 안정적인 예산 지원을 약속했으며, 점심시간 관리비용과 스쿨버스 비용을 줄이겠다고 주장한 바 ..
‘학교 수수료 폐지 또는 축소 공약 대결’
와일드 로즈 브라이언 진 리더가 지난 주 금요일 “와일드 로즈가 집권할 경우 학교에 납부하는 수수료를 폐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교과서, 락커, 수업료 등 다양한 이름으로 학부모들에게 비용을 부과하는 모든 학교 수수료는 필요하지 않다”라며 ..
기사 등록일: 2015-05-01
무슬림 학생 교내 기도 금지한 사립학교 벌금형
캘거리의 유명 사립학교인 웨버 아카데미(Webber Academy)가 2명의 무슬림 학생들에게 교내 기도를 허용하지 않았다가 앨버타 인권 이사회로부터 $26,000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지난 2011년, 9학년과 10학년에 재학 중이던 2명의 남학생들은 ..
기사 등록일: 2015-04-24
앨버타내의 교육청, “주정부 예산 재고려 해야”
지난 20일, 앨버타 학생들의 65%가량이 소속된 19개의 교육청에서 주정부의 교육 예산을 재 고려해 달라며 공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교육청들은 향후 3년간 매년 12,000명의 학생들이 추가로 등록할 것으로 예측되나 이와 관련된 예산이 없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