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예산 삭감에 U of C 간부 연봉 동결
캘거리 대학교(University of Calgary, U of C)에서 주정부의 예산 삭감으로 인해 50명의 고위 간부 연봉을 1년간 동결하겠다고 지난 20일 발표했다. 여기에는 2013년도에 45만 4천 달러의 연봉을 수령한 총장 엘리자베스 캐논도 포함된다. 연..
기사 등록일: 2015-04-24
캘거리 고등학생, “대학은 미국으로”
앨버타내의 대학 등록금과 입학 요구 성적 수준이 자꾸 올라가고, 강의실의 학생 수도 계속 늘어남에 따라, 많은 캘거리 학생들이 미국 대학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토론토에서 수년간 성황리에 열려오던 미국 대학 엑스포(US College Expo)는 올해 처음..
기사 등록일: 2015-04-17
에드몬톤 하이랜드 지역, 학교통합 프로젝트
에드몬톤 공립학교 내 학교통합프로그램과 관련된 찬반 양론이 지속되는 가운데, 공립학교 교육청은 3개년 자본투자 계획의 최우선 과제로 에드몬톤 북동부 하이랜드 지역 학교들에 대한 통합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립학교 인프라 담당 론 파커 씨는 “하..
CBE, 예비기금으로 정부 예산 공백 메운다
주정부의 예산 삭감 책정에도 불구하고 늘어나는 학생 수에 맞춘 자금을 유지하기 위해 캘거리 공립 교육청(Calgary Board of Education, CBE)에서 운영 예비기금 1,800만 달러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CBE 운영 예비기금의 절반 이상에 달하는 금..
‘데이 홈 선택, 신중하게 살펴야’ - NE 데이홈에서 아동 성..
데이홈에서 아동 성추행이 또 다시 발생해 아이를 맡기는 부모들이 충격을 받고 있다. 캘거리 경찰 아동학대 전담팀은 NE의 코브헤븐 크레슨트의 무허가 데이홈에서 4살 여아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사실을 접수하고 40대 남성을 체포해 성추행 혐의로 기소했..
기사 등록일: 2015-04-10
캐나다 의대, 조력자살을 가르치게 될까
캐나다의 의대들은 한때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것을 준비하고 있다. 바로 환자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을 돕는 조력자살에 대해 학생들과 레지던트들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캐나다가 조력자살을 합법화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며 캐나다 내 17개의 의대들은 다음..
‘RESP개설 보조금 삭감 사실 드러나’
2015~16년 예산안에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RESP(Registered Education Savings Plan) 계좌 오픈 지원 예산을 폐지한 사실이 드러나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다. 주정부가 RESP 계좌를 개설하는 아이들에게 500달러를 지원하던 보조금 예산 1..
캘거리 교육위원회, 예산 휘청
캘거리의 공립 교육 위원회가 최근 주정부의 예산 삭감으로 인해 약 2천9백만 불의 재정 적자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위원장이니 조이 보웬-에어는 “우리가 재정에 대해 우려하는 것을 학부모들에게 알리고 싶다.”라며, 재정적인 적자가 캘거리 교육 위원회..
급진화 청소년들 예방 교육 실시 차질
캐나다가 캐나다 전역에 걸쳐 급진화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들을 상대로 실시할 반 테러 교육 프로그램이 올해 말이나 시행될 예정이다. 연방정부 발표에 따르면 연방경찰은 프로그램을 2015년 말에 전면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프로그램 ..
교육부문, ‘대규모 삭감은 피했지만’
당초 큰 폭의 예산 삭감이 예상되었던 교육부문은 예상을 벗어나며 안도의 한 숨을 쉬게 되었다. 그러나, 삭감은 없었으나 예산 증액도 없어 늘어나는 학생수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주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는..
기사 등록일: 201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