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한 캘거리 사립학교에 주정부 폐교 명령
앨버타 주정부에서 캘거리 NE에 위치한 사립학교 ‘뉴 카나타 아카데미(New Kanata Academy)'에 학생들의 안전과 관리 부족을 이유로 들어 폐교 명령을 내렸다. 뉴 카나타 아카데미는 지난 9월에 개교한 이후, 3번에 거쳐 이사를 다녔으며 이 중 1번은 임대료를 지불하지 않아 쫓겨난 것..
기사 등록일: 2015-03-06
앨버타 대학 학비 상한 규제 폐지되나
앨버타 짐 프렌티스 주수상이 지난 27일 오전, 캘거리 대학교 이사회와 학생들과 만남을 가진 자리에서 주정부가 앨버타 대학의 예산 지원 삭감을 검토 중이며, 학비 인상 상한 규제도 폐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프렌티스 수상은 학비 인상 상한 규..
학교 내 사이버 불링 급증했다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 인터넷상에서 특정인을 집단적으로 따돌리거나 괴롭히는 행위)이 학교 내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캘거리 센테니얼 고등학교의 담당 경찰관인 브래드 벌맨은 이 학교에서만 사이버 불링 관련 사건이 적어도 1~2주에 한 ..
기사 등록일: 2015-02-27
앨버타 재정위기, 유치원 종일반 멀어졌다
앨버타 주정부에서 지난 1년간 캘거리 가톨릭 학교에서 파일럿으로 진행됐던 유치원 종일반에 대한 지원금이 재정적 현실로 인해 연장돼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리고 주정부의 지원이 끊김에 따라, 캘거리 가톨릭 교육청(Calgary Catholic School District..
에드몬톤 가톨릭 교육청, “맞춤형” 학업지원센터 인기
학생들의 구성이 가장 다양한 학군으로 알려진 에드몬톤 북동부 클레어뷰 지역(3802 139thAve)에 작년 9월, 1천2백만불 규모의 카디날 콜린스 고등학교가 설립되었다. 에드몬톤 가톨릭 교육청이 에드몬톤 시 및 공립도서관과 손잡고 설립한 이 학교는 ..
‘스타터 스쿨’ 대신 정식 학교 지어진다 - 수용인원 더 많고 설립..
앨버타 주정부에서 지난해 9월 짐 프렌티스 주수상이 발표한 12개의 스타터 스쿨(Starter school, 체육관과 도서관 없이 교실로만 만들어지는 형태의 학교) 계획을 철회하고, 모든 시설을 제대로 갖춘 정식 학교를 캘거리와 에드몬톤에 짓겠다고 발표했다. 앨버타 교육부 고든 더크스 장관은 지..
변화하는 시대 맞춰 성교육 교재 변화 한창
에드몬톤 공립 교육청에서 합의된 성관계의 중요성이 성교육 교재에 포함되어야 할 것이라고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그리고 이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편지가 앨버타 교육부 고든 더크스 장관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앨버타 교육부에서는 현재 성교육 교과과..
앨버타 예산 삭감되면 교사 2,500명 줄어
앨버타 교사 연합(Alberta Teacher's Association, ATA)에서 주정부의 예산 삭감 추진이 현실화되면, 교육청들이 총 5억 달러의 예산 삭감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교사인원수가 2,500명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이 같..
학교 신설 프로젝트, 공사 시작됐다
오는 2016년 9월에 개교를 앞둔 캘거리 공립 교육청(Calgary Board of Education, CBE) 소속 5개 학교의 공사 입찰자가 결정됐다. 이번에 입찰자가 결정된 학교는 에반스톤(K-4학년), 새들 리지(5-9학년), 코퍼 필드(K-4학년), 뉴 브라이튼(K-4학년), 록키 리지/로얄..
기사 등록일: 2015-02-20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듣는 것의 혜택?
어린 시절부터 음악 트레이닝을 받는 것은 음악적 감수성을 조금 더 빠르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최근 한 보고서에 따르면 노년기에 언어 및 청각기능의 퇴화를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의 로트만 과학 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진행한 한 연구에 따르면 어린 시절에 음악 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