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터 스쿨’ 대신 정식 학교 지어진다 - 수용인원 더 많고 설립..
앨버타 주정부에서 지난해 9월 짐 프렌티스 주수상이 발표한 12개의 스타터 스쿨(Starter school, 체육관과 도서관 없이 교실로만 만들어지는 형태의 학교) 계획을 철회하고, 모든 시설을 제대로 갖춘 정식 학교를 캘거리와 에드몬톤에 짓겠다고 발표했다. 앨버타 교육부 고든 더크스 장관은 지..
기사 등록일: 2015-02-27
변화하는 시대 맞춰 성교육 교재 변화 한창
에드몬톤 공립 교육청에서 합의된 성관계의 중요성이 성교육 교재에 포함되어야 할 것이라고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그리고 이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편지가 앨버타 교육부 고든 더크스 장관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앨버타 교육부에서는 현재 성교육 교과과..
앨버타 예산 삭감되면 교사 2,500명 줄어
앨버타 교사 연합(Alberta Teacher's Association, ATA)에서 주정부의 예산 삭감 추진이 현실화되면, 교육청들이 총 5억 달러의 예산 삭감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교사인원수가 2,500명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이 같..
학교 신설 프로젝트, 공사 시작됐다
오는 2016년 9월에 개교를 앞둔 캘거리 공립 교육청(Calgary Board of Education, CBE) 소속 5개 학교의 공사 입찰자가 결정됐다. 이번에 입찰자가 결정된 학교는 에반스톤(K-4학년), 새들 리지(5-9학년), 코퍼 필드(K-4학년), 뉴 브라이튼(K-4학년), 록키 리지/로얄..
기사 등록일: 2015-02-20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듣는 것의 혜택?
어린 시절부터 음악 트레이닝을 받는 것은 음악적 감수성을 조금 더 빠르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최근 한 보고서에 따르면 노년기에 언어 및 청각기능의 퇴화를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의 로트만 과학 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진행한 한 연구에 따르면 어린 시절에 음악 트레이..
앨버타 전문대학, 인재 창출 위해 앞 다퉈 투자
앨버타의 SAIT, NAIT 그리고 렛스브릿지 컬리지 등의 전문대학에서 국내 최고의 인력을 창출해 내기 위해 최근 수백만 또는 수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에 나섰다. SAIT에서는 4억 달러를 투자하여 기술직업 복합 단지를 열었으며 이곳에서는 에너지, 건축, 제조업과 관련된 교육을 받게 ..
스쿨버스 운전사 부족이 학생 지각 늘렸다
수많은 앨버타 학생들이 지난 4개월 간, 스쿨버스의 지각과 운행 취소 등으로 총 43,300시간의 수업을 놓친 것으로 드러났다. 앨버타 학생 운송연합에서는 운전사 부족이 스쿨버스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앨버타내의 57개 교육청에서 정보..
기사 등록일: 2015-02-13
CBE 직원 병가, 급속도로 증가했다
캘거리 공립 교육청(Calgary Board of Education, CBE) 소속 직원들의 유급 병가 신청이 급속도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CBE 풀타임 교사들이 2013년에 병으로 인해 신청한 휴가일은 2009년보다 22% 늘어난 51,470일었다. 행정직원들과..
앨버타 대학교 다운타운 캠퍼스 갤러리아 프로젝트
에드몬톤 시 의회는 앨버타 대학교 에드몬톤 캠퍼스에 조성될 8억5천만불 규모의 갤러리아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들의 여론을 살피는 중이다. 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 주에는 2회의 오픈하우스 및 공청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
앨버타 학부모 비용부담, 5년새 3배 껑충
앨버타에서 자녀를 학교에 보내기 위해 학부모들이 지불하는 비용이 지난 5년간 3배나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1일 캐나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08년 앨버타 공립, 가톨릭과 불어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학생..
기사 등록일: 201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