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학생들 성적은 여전히 우수
지난 9일 발표된 주정부 학력 평가시험(Provincial Achievement Test, PAT)과 12학년 디플로마 시험 결과에 의하면, 캘거리의 학생들의 성적은 계속 향상되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적으로 앨버타의 학생들은 과학에서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고등학생들이 물리와 화학..
기사 등록일: 2014-10-17
캘거리 내의 대학입학, 갈수록 어려워진다
늘어나는 캘거리의 인구로 캘거리 내의 대학입학 경쟁이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캘거리 대학교(University of Calgary, U of C)의 총장 엘리자베스 캐논이 입학생을 늘리기 위해 주정부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올 가을, ..
앨버타 남학생, 독해능력 평균 이하
앨버타 남자 중학생들의 독해능력이 전국 평균과 비교하였을 때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전국 평가 프로그램(Pan-Canadian Assessment Program, PCAP)에서는 3년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 독해, 수학의 세 분야를 평가하고 있으며, 지난 7일에 최근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기사 등록일: 2014-10-10
RESP, 시기가 중요하다- 시기에 따라 제공되는 정부 보조금을 못..
캐나다 교육적금인 RESP는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많이 남지는 않았다. 엄격한 시간적 제한이 되어있지는 않지만 12월 31일은 RESP에 있어서 한 해를 규정짓는 중요한 날로써, 그전까지 RESP에 입금을 하지않고 1월1일이 시작되면 한 해를 넘기게 된다. 한 해가 지..
기사 등록일: 2014-10-03
한 반에 40명, 고등학생 스트레스 가중
아직 캘거리 학교들의 2014-15학년도 최종 학생 수가 집계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학급당 학생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모든이들에게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는 대학입학에 필요한 주요과목인 수학, 영어, 과학, 사회 등..
U of C, 학비 최대 31% 인상될 듯
캘거리 대학교(University of Calgary, U of C)에서 법학과와 공학과, 경영학과의 수업비를 최대 31% 인상하겠다고 주정부에 요청하고 나섰다.이는 지난 7월, 앨버타 주정부에서 앨버타 대학들에게 최대 3개 학과의 학비를 국내 다른 대학들과 같은 수준으로 인상하는 것을 허가한 것에 ..
자녀를 스스로 날게 하라 - 과잉보호가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니다
자녀들에게 시간을 투자하고, 교육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보살핌이 지나치면 결국 혼자서는 날 수 없는 아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좋은 의도에서 나온 행동이지만, 결과가 반드시 좋으리라는 법은 없다. 상담 치료사인 Mary Jo Rapini는 현 시대..
기사 등록일: 2014-09-12
학부모들, 스쿨버스 노선에 불만 높아
캘거리 공립 교육청(Calgary Board of Education, CBE)소속 학교에 자녀를 보내는 학부모들이 개학 1주일 전에 새로 발표된 스쿨버스 노선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이번 2014-15학년도 이전에는 학생들이 최대 약 800m를 걸어서 버스를 탑승해야 했으나, 올해는 그 최대 거리가 1..
이제 학교에서 학생 건강 책임진다
앨버타 정부에서 앨버타 학생들의 체육 과목 과정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 스스로 뛰어노는 초등학생들에 비해,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생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학교와 집에서 앉아서 보내고 있으며, 이처럼 나이가 들며 움직임이 줄어드는 현상에 대해 많은 교육자들은 우려를..
기사 등록일: 2014-09-05
에드몬톤 대학생들, ‘기숙사 신청 급증, 어디 방 없나요’
여름 방학이 끝나가고 9월 신학기를 앞둔 에드몬톤의 대학생들의 렌트 구하기가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학생들은 방을 구하고 싶어도 렌트가 없다며 학기가 곧 시작인데 아직 방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거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기숙사 입주를 기다리는 학생의 수요가 공급을 넘어..
기사 등록일: 201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