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프렌치 이머전 등 대체 교육 학교 인기
캘거리에 거주하는 Karen Charlton은 그녀의 두 아들들을 Highwood 학교의 중국어 이중 언어 프로그램(Chinese bilingual program)에 입학 시켰다. 그녀는 이로 인해 아들들이 자신들의 뿌리와 연결될 뿐 아니라, 향후 직업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고 있다.이처럼 캘거리 공립 교육청..
기사 등록일: 2014-01-03
U of C, 입학생 늘린다
캘거리 대학교에서는 주정부가 지난 11월 추가로 편성한 1천 60만 달러의 보조금을 새 교수진을 포함한 60명의 직원 고용과 수요가 많은 프로그램의 입학정원을 늘리는데 이용할 것이라고 지난 23일 발표했다.캘거리 대학교의 교무처장 Dru Marshall은 1대 15의 입학률로 가장 경쟁이 센..
캘거리 Aspen Woods에 카톨릭 초등학교 신설
캘거리의 SW Aspen Woods 지역에 새로운 카톨릭 초등학교가 지어진다.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600명가량의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이 학교는 2016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6일, 앨버타 주정부는 앨버타 전역에 새로 지어질 6개 학교 신설 계획을 발표했으며, Aspen Wo..
기사 등록일: 2013-12-20
U of C, 강의실보다 총장실이 우선?
캘거리 대학교에서 부학장 등 고위직 간부들의 사무실 등의 업그레이드 비용으로 810만 달러를 지출하고 있어,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캘거리 대학교 행정부 직원은 이 리노베이션은 예산 삭감이 발표된 지난 3월보다 앞서 결정된 것으로, “대학교의..
기사 등록일: 2013-11-22
공립학교에서 주기도문 암송 허락해야 하나
앨버타 남부의 공립 교육청에서 교실의 일과 중 주기도문 암송을 뺄 것인지에 대한 토론에 나섰다. 앨버타와 사스카츄완의 공립학교들은 학생들의 일과에 주기도문 암송을 추가하는 것이 허락되고 있으며 다른 주들은 주기도문 암송이 학생들의 권리를 침해한다고 주장하는 입장이다.앨버타 남부의 소도..
에드몬톤의 한 학교, ‘아침식사와 함께 책을’
에드몬톤의 Dunlance 초등학교에서 정규 수업 전 행해지는 아침 식사와 접목된 독서클럽이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이 프렌치 이멀전 학교의 1학년 교사 Maria Korcek은 원래 쉬는 시간 중에 독서 클럽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너무 짧아 교장에게..
기사 등록일: 2013-11-15
에드몬톤 카톨릭 교육청, 학생 없어 고민
학생 수의 증가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캘거리의 교육청들과 달리, 에드몬톤의 카톨릭 교욱청에서는 10,000여개의 빈자리로 인해 고민에 휩싸였다. 에드몬톤 카톨릭 교육청은 이달 내로 학부모들과 교장들과 회의를 통해 시 전체에 10,000여개가 넘는 학생들의 빈자리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앨버타 정부, 90개 학교 신설 약속
주정부에서 90개의 새 학교 신축 프로젝트를 내년 여름 전까지 발표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자유당 측에서는 주수상 앨리슨 레드포드가 그녀의 재임기간동안 이루겠다고 공언했던 50개의 새 학교 시설과 70개 학교의 현대화 작업도 회의적인 상황이라는 입..
캘거리의 대학교, 기부금으로 거듭난다
마운트 로얄 대학교에 절실히 필요했던 새 도서관 건축이 2014년 봄부터 시작된다. 이는 주정부의 8580만 달러의 지원 약속과 캘거리의 Riddell 가족의 기부금으로 가능했다. Riddell 가족이 기부한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새 도서관은 이 기부 가..
기사 등록일: 2013-11-08
3년 전 학생없어 닫은 학교, 다시 여는 이유는?
불과 3년 전에 부족한 학생 수를 이유로 문을 닫았던 캘거리 Eugene Coste 학교가 다시 문을 연다고 발표돼 지역의 학부모들이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최근 앨버타 교육부 장관은 비어있던 Eugene Coste 학교가 내년부터 다시 학생을 받고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기 때문에, 현재 홍수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