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의 한 학교, ‘아침식사와 함께 책을’
에드몬톤의 Dunlance 초등학교에서 정규 수업 전 행해지는 아침 식사와 접목된 독서클럽이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이 프렌치 이멀전 학교의 1학년 교사 Maria Korcek은 원래 쉬는 시간 중에 독서 클럽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너무 짧아 교장에게..
기사 등록일: 2013-11-15
에드몬톤 카톨릭 교육청, 학생 없어 고민
학생 수의 증가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캘거리의 교육청들과 달리, 에드몬톤의 카톨릭 교욱청에서는 10,000여개의 빈자리로 인해 고민에 휩싸였다. 에드몬톤 카톨릭 교육청은 이달 내로 학부모들과 교장들과 회의를 통해 시 전체에 10,000여개가 넘는 학생들의 빈자리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앨버타 정부, 90개 학교 신설 약속
주정부에서 90개의 새 학교 신축 프로젝트를 내년 여름 전까지 발표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자유당 측에서는 주수상 앨리슨 레드포드가 그녀의 재임기간동안 이루겠다고 공언했던 50개의 새 학교 시설과 70개 학교의 현대화 작업도 회의적인 상황이라는 입..
캘거리의 대학교, 기부금으로 거듭난다
마운트 로얄 대학교에 절실히 필요했던 새 도서관 건축이 2014년 봄부터 시작된다. 이는 주정부의 8580만 달러의 지원 약속과 캘거리의 Riddell 가족의 기부금으로 가능했다. Riddell 가족이 기부한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새 도서관은 이 기부 가..
기사 등록일: 2013-11-08
3년 전 학생없어 닫은 학교, 다시 여는 이유는?
불과 3년 전에 부족한 학생 수를 이유로 문을 닫았던 캘거리 Eugene Coste 학교가 다시 문을 연다고 발표돼 지역의 학부모들이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최근 앨버타 교육부 장관은 비어있던 Eugene Coste 학교가 내년부터 다시 학생을 받고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기 때문에, 현재 홍수로 인..
“스쿨버스 안전벨트 장착 의무화해야”
스쿨버스 교통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아이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에드몬톤에서 등교길에 스쿨버스에 치여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엔 캘거리 근교 시골지역인 크로스필드에서 스쿨버스와 픽업 트럭이..
기사 등록일: 2013-11-01
SAIT, 캐나다 최고 연구 대학
캘거리의 SAIT 대학이 캐나다 최고의 연구 대학(research college)으로 선정됐다. 이는 RE$EARCH Infosource Inc.에서 10월 23일 발표한 ‘캐나다의 최고 50개 연구 대학’ 결과에 의한 것으로, 이 결과 SAIT이 1위, 에드몬톤의 NAI..
마운트 로얄 대학교, 학생들 정신 건강 지킨다
마운트 로얄 대학교에서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학교 측은 캠퍼스 내의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교수 연수, 스마트 폰 앱을 이용한 학생들의 건강 체크, 학습 공간 밝게 유지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대책 ..
기사 등록일: 2013-10-25
캘거리 공립 고등학교, 학급 당 평균 27명
지난 17일, 캘거리 공립 교육청(Calgary Board of Education, 이하 CBE)에서 고등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를 공개했다.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캘거리의 22개 공립 고등학교 중 17개의 학교 학급 당 평균 학생은 27명인 것으로 드러났다.그리고 그 중 8개의 학교는 평균 학생이 3..
에드몬톤 한인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열려
지난 7월 16일에 신청 접수를 마감한 바 있는 에드몬톤 한인장학재단(이사장 허웅)의 2013년도 장학생 선발이 확정, 장학금 수여식이 거행되었다. 이번 장학생 선발에는 주로 에드몬톤에 연고가 있고 캐나다 각지의 학교에서 재학하고 있는 백여명의 한인..
기사 등록일: 201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