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법원, 또 하나의 의미있는 판결 내려
캐나다 최고법원이 난독증 등 학습장애를 가진 아이를 제대로 교육하지 않은 것도 분명한 차별이라면서 학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원고측의 손을 들어줬다.15년 전 당시 초등학교 3학년이던 제프리 무어가 알파벳을 읽지 못하자 그의 부모가 학교에 아이의 난독증에 대한 도움을 구했으나 예산이..
기사 등록일: 2012-11-19
당신은 어느 쪽? Pushy or Slow
최근 출간된 한 도서가 상당한 논쟁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How Children Succeed”란 책으로 뉴욕과 미국을 휩쓸고 있다. 이 책은 명확한 어조로 아이들을 푸시하는 부모들은 득보다는 실이 많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이 책의 저자 폴 터프는 아이들..
2012년 재미한인장학기금 선정자 발표
밴쿠버 총영사관 관할지역에서 선발된 2012년 재미한인장학기금 선정자(3인)의 명단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성명 학교 전공 이가향 Univ. of British Columbia English Literature 이해영 Univ. of Alberta Undeclared 김현경 Univ. of ..
기사 등록일: 2012-08-20
올해는 Back-to-school 쇼핑이 일찍 시작된다
아직 8월초 밖에 안되었지만 여기저기서 개학을 위한 쇼핑 광고들이 이미 시작되고 있다. 어떤 상점들은 심지어 크리스마스 재고들을 꺼내놓았다. BC대학의 마케팅 교수 Joandrea Hoegg는 소매상들이나 절약형 구매자들을 위해서는 결코 이른 시기가 아니라고 말한다. 이는 단지 보는 시각에 따..
기사 등록일: 2012-08-03
과학자들도 수학은 어려워!
수학이 어렵다고 느낀다고 좌절할 필요가 없다. 최근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과학자들도 많은 공식들을 읽기 힘들다고 느낀다는 결과가 나왔다. Bristol대학은 650여개의 연구 보고서를 분석한결과, 보고서에 공식이 많을 수록 이후에 인용될 가능성이 적다고 ..
기사 등록일: 2012-06-29
캘거리대학교 오픈 하우스 입학 및 전공설명회 안내
캘거리대학교 한인학생회 (CORE), 한인 커리어 자문회 (C4), 캐나다 한인기술자모임 (KESC), 재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 (AKCSE) 공동으로 캘거리대학교 입학 및 전공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캘거리 대학교와 대학원 입학 및 전공분야에 대한 설명, 캘거리 소재 한..
기사 등록일: 2012-03-26
캘거리 교육 위원회, 세 학교의 존폐를 고려중
캘거리 교육 위원회는 지금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 이 결정은 캘거리 동부지역에 인접해 있는 두개의 초등학교 (Holy Redeemer School과 Roland Michener School)와 St. John Fine Art School의 폐쇄를 결정하는 것이다. 이 사안은 몇몇 학교의 프로그램을 재구성하고자 하는 2년..
기사 등록일: 2012-03-16
오래된 학교 시설 개 보수 우선
에드몬톤 공립 교육청은 학교를 새로 짓는 것보다 오래된 학교 시설 개 보수에 중점을 두기로 하고 금년 봄 주 정부에 자금 요청을 하기로 했다고 공립학교 관재인들이 발표했다. 화요일 저녁 실시된 관재인 투표에서 관재인들은 3년간 자금운용 계획의 최우선 순위를 현존하는 학교의 개 보수를 ..
기사 등록일: 2012-02-24
캘거리 NW 공립초등교 폐교 모면
캘거리 공립교육청의 학교 폐교 방침에 맞서 거센 반발을 했던 학부모들이 결국은 승리했다. 공립교육청이 재학생 감소를 이유로 올해 폐교할 방침이었던 NW소재 Terrace Road School을 폐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NW Montgomery 지역에서는 작년에 중학교가 폐교되면서 이 초등교는 이 지역의..
기사 등록일: 2012-02-17
앨버타대학교, 교직원 감축에 따른 교육 질 저하 우려
앨버타대학교가 3년 연속 긴축재정을 편성하면서 교수 감축 및 강의실 축소를 추진하고 있다. 앨버타대학교는 수업료 수입 감소, 주정부 지원 축소 및 투자수입 감소 등으로 긴축재정 편성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대학측은 각 단과대학 학장들에게 2012년 예산을 긴축적으로 운영하는 방..
기사 등록일: 201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