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주정부 자체법령(주권법) 드디어 공개 - 몇 달 간 논쟁 ..

지난 11월29일(화), 몇 달 간 논쟁을 거듭한 끝에 앨버타 인과 캐나다인은 마침내 다니엘 스미스 주수상의 주권 법의 실체를 보게 되었다. 법안 정식 명칭은 Alberta Sovereignty Within a United Canada act.이번 자체법령(연방법령에 거부하는 앨..

사설) 조용행 한인회장은 결단을 내려야..

오는 11월 26일(토) 에드먼튼 한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회장 선거 절차상 불법, 편파 논란이 팽배하면서 동포사회가 또 한번 분란의 폭풍우 속으로 휘말려 들어가려 하고 있다. 이번 사태의 원인은 동포사회가 분열되어 있고 그 갈등이 봉합..

(에드먼튼) 소히 시장, 현재 상황의 도전 - 일년 동안 시의회 업..

에드먼턴 시장은 취임 첫 해에 일부 논란을 불러일으킨 시 의회의 업적을 옹호하고 나섰다.인기 끌었던 모기약 살포 프로그램의 종료부터 기후 변화 행동 가속화, 경찰과 경찰 위원회에 관행과 지출에 대한 도전까지, 시 의회는 2021년 10월 선거 이후 ..

에너지 전환, 빠르고 결단력 있는 행동 필요 - 청정에너지 분야를 ..

앨버타 노동연합은 경제를 다각화하고 전환에 20만 개 이상의 일자리와 수십억 불의 자본이 달려있지만, 이는 이에 대한 주정부의 약속에 달려 있다고 전했다. 연합의 대표인 질 맥고완은 지난 12일에 발표된 청정에너지 분야를 보호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저무는 케니 주 수상의 시대 - 정치 평론가들, 케니 주 수상의 정..

제이슨 케니 주 수상이 자신이 속했던 UCP에 의해 수상직을 물러나면서 준비한 마지막 메시지는 "앨버타여 나 때문에 울지 마라, 어차피 떠날 참이었다." 케니 주 수상은 이달 초 청중들에게 "나는 이 무대에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었다..

연방 보수당 당권 경쟁, 포일리브르 후보 압도적 승리 - 당 대표 ..

지난 토요일 오타와에서 진행된 연방 보수당(이하 보수당) 대표 경선에서 피에르 포일리브르(Pierre Poilievre) 후보가 1차 투표에서 68%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당 대표에 선출되었다. 2위 장 샤레 후보는 16%의 지지를 얻었다.대표 경선이 끝나고..

에드먼턴 동남부 경전철 개통 지연 - 교각에서 균열 발견으로 보수 ..

18억 달러 규모의 밸리 라인 동남부 경전철(LRT) 노선 (102 스트리트에서 밀우드 역까지)이 다수의 선로 지지 교각의 균열로 인해 개통이 네 번째로 지연되고 있다. 시는 어떠한 비용 초과도 납세자가 아닌 트랜스세드(Transed)의 책임이라고 말한다..

포트맥머리 다시 떠오를까 - 포트맥머리 시장, 미래 오일샌드 성장을..

포트맥머리의 시장인 샌디 보우먼은 포트맥머리 우드버팔로가 또 한 번의 오일샌드 붐을 감당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으며, 현재 성장을 감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앨버타의 오일 산업은 기록적인 이윤을 남기고 있으며 이전의 생산목표를 경신하고 있다. 하지만,..

피스 브리지, 수만 불 피해 - 기물 파손한 범인 추적 중

캘거리 경찰청은 지난 24일 망치와 벽돌을 사용해 캘거리 피스브리지에 있는 70장의 유리를 파손한 한 남성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다리 남단에서 걸어오며 유리판을 부수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새벽 4시에 현장으로 출동하였다. 캘거리 경찰청..

스탬피드 한창이지만 환대 산업 직원 부족 심화- 펜데믹으로 업계 떠..

캘거리 스탬피드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지역의 많은 환대 비즈니스에서 충분한 직원을 채용하지 못해 난감해 하고 있다.앨버타 환대 연합 회장 어니 쑤는 “우리는 회복에 박차를 기할 수 있는 스탬피드를 기대하고 있었으나, 환대 업계에는 직원 부족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