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이 먼 의사 조력사_ 기자수첩
떠날 때는 평화롭게, 그러나…..무병장수는 모든 사람이 바라는 바다. 의학 발전과 위생 식생활 개선 등으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영 유아 사망률이나 젊은 나이에 죽은 사람이 줄어들며 평균수명이 늘어났으나 인간의 생물학적 수명이 늘어난 것은 아니고 인..
기사 등록일: 2016-10-14
개천절을 맞이 하며 _기자수첩
개천절의 유래모국에서는 10월3일을 개천절로 지킨다. 개천절은 고조선의 건국절로 올해가 고조선 건국 4349년 되는 해다. 10월3일을 개천절로 기념하는 것은 민족종교의 하나인 대종교에서 비롯되었다. 일제의 조선침략이 노골화된 1909년 대종교 창시..
기사 등록일: 2016-10-07
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 대대적 점검 _ 기자수첩
하원 소 위원회 근본적 변화 시사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외국인 임시 노동자 프로그램(이하TFWP)은 작년 자유당 정부 출범이래 반드시 손 봐야 할 정책 중에 하나로 꼽혀왔다. 자유당은 하원에 전담 소 위원회를 구성하여 TFWP를 심층 분석해 문제점을..
기사 등록일: 2016-09-30
이민자와 캐나다 가치_기자수첩
자유당 이민자 늘린다 이번 11월 연방정부는 이민 3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정 이민자 수를 놓고 이민 장관은 이해 당사자들과 공개 토론 중에 있는데 장관은 기회 있을 때마다 이민자가 ‘상당히’ 늘어날 것을 시사했다. 인구 고령화에 대비하..
기사 등록일: 2016-09-23
G-20정상회의와 자유무역의 위기_기자수첩
G-20(Group-20)는 세계 주요 20개국 정상이 모여 경제, 금융문제를 중심으로 국제적 현안을 토의하는 회의다. G-7 회원국과 EU의장국 그리고 신흥국 12개국이 회원국으로 원래는 재무장관과 국립은행 총재가 참석해 경제 금융문제를 다루었으나 2..
기사 등록일: 2016-09-16
캐나다의 소득 격차 _기자수첩
생각보다 심각한 소득격차 O.E.C.D.(경제협력 개발기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빈부격차가 생각보다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국 평균 소득 불균형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소득 불균형 심화현상은 미국 캐나다 등 북미대륙에서 발견되었다...
기사 등록일: 2016-09-09
파이프라인과 앨버타_기자수첩
2년 전 9월 국제 원유가격은 WTI기준 배럴 당 94.88 달러에 거래 되었다. 10월에는 90.34달러로 떨어졌다. 그 때부터 추락하기 시작한 유가는 11월에는 77.40달러 12월에는 57.81달러로 떨어졌다. 원유가 주 수입원인 앨버타는 불과..
기사 등록일: 2016-09-02
한국인의 8월_기자수첩
광복의 기쁨과 나라 잃은 슬픔한국에 뿌리를 두고 사는 사람에게 8월은 만감이 교차하는 달이다. 일본 제국주의의 억압과 수탈에서 해방 된 기쁨의 달이자 나라를 빼앗긴 슬픔을 느끼는 달이기 때문이다. 나라를 빼앗긴 것은 1910년 8월29일로 올해 10..
기사 등록일: 2016-08-26
증오, 인간이 갖고 있는 원죄 _ 기자 수첩
그칠 날이 없는 테러전 세계가 테러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에만 해도 프랑스 니스 차량 테러, 독일 뮨헨의 총기 테러, 지난 6월 미국 올란도 테러 등 이제는 테러 안전지대가 없다고 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테러가 만연하고 있다. 필리핀에서도 무장 ..
기사 등록일: 2016-08-19
헤이그 특사 _ 기자 수첩
이번 유럽여행의 종착지는 네덜란드 헤이그다. 헤이그는 네덜란드 행정수도이자 국제사법재판소 등 국제기구가 있는 곳으로 1907년 2차 만국평화회의에 고종이 특사를 파견해 을사늑약의 부당성을 호소한 "헤이그 특사"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마침 7..
기사 등록일: 201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