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ainable Homes Calgary를 통해 집을 구한 메건 슈마허와 아들(사진제공: 메트로)
연간 소득범위가 $53,000에서 $80,000사이에 있는 사람들이 집을 구입할 때 Downpayment를 지원하는 비영리조직인 “Attainable Homes Calgary”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작년 2월에 설립되어 약 1년 6개월간 Attainable Homes Calgary는 100건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 단체는 향후 5년간 1,000건 이상의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캘거리 시, 생애 첫 구입자를 위한 구매 가능한 콘도나 타운하우스를 짓는 개발업자, 그리고 신청자의 공동노력으로 모기지를 설계하고 구매 가능한 집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Attainable Homes의 이사장인 샤론 맥코믹 씨는 “우리가 하는 일은 특정한 소득범위에 안에 있는 캘거리인들, 약 75,000명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집을 구입하는데 곤란한 경우 그 갭을 메워주는 역할”이라고 설명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attainablehomescalgary.c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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