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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순찰차 교통사고 많네… 연간 200여대
올해 순찰차 수리비 386,000달러
작년 한해 에드몬톤 경찰국의 순찰차 수리비용이 40만 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드몬톤 경찰국이 작년에 추돌사고를 당한 순찰차가 200여대에 이른다고 밝혔다.
선지 보도에 따르면 올해에도 에드몬톤 경찰국 소속 순찰차들의 수리비만 약 386,000 달러가 발생했다. 이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추돌사고를 당한 183대의 순찰차들은 현장에 출동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순찰차 운전 경찰의 운전미숙으로 인한 차량 추돌가능성도 높다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에드몬톤 경찰국은 추돌사고를 입은 순찰차들이 많다고 판단하고 추돌사고 원인 및 향후 추돌사고 감소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국은 이번 통계를 통해 경찰관들에게 주의를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작년의 경우 반파되거나 손상을 입은 순찰차는 217대에 이른다. 순찰차 추돌사고가 발생하면 민간 추돌사고와 같은 방식으로 조사되며 운전 경찰관은 기소가 될 수도 있다.
신임 경찰관 한 명에게 연간 투입되는 비용은 약 10만 달러에 달한다. 이 비용에는 교육, 급여, 순찰차, 총기 및 제복 등과 같은 장비 비용들이 모두 포함된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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