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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관내 소매점 6군데 연쇄 강도 피해
동일범에 의한 소행 추정
11월 들어 캘거리 관내 컨비니언스 및 주유소 등을 대상으로 한 연쇄 강도사건이 발생해 소매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연쇄 강도사건은 지난 22일 저녁 10:30분경 SE Copperstone St에 소재한 7-Eleven에서 시작됐다. 범인은 직원에게 칼을 내보이며 카운터에서 현금을 강탈한 뒤 사라졌다. 30분 뒤에는 SE Douglasdale Blvd에 소재한 7-Eleven이, 23일 새벽 1시경에는 SE 52번가에 소재한 또 다른 7-Eleven이 털렸다.
23일 새벽 4시경에 NE 36번가에 소재한 Petro-Canada 주유소 1곳, 아침 6:40분경에는 NE 19번가에 소재한 또 다른 Petro-Canada가 털렸다. 이날 오전 10시경에는 SE Heritage Dr.에 소재한 꽃가게도 털렸다.
경찰은 22일, 23일 양일간 발생한 6건의 연쇄 강도사건들이 동일범에 의한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23일 오후 2:30분경 Douglasdale 소재 Divine Mine new age shop 강도사건도 동일범에 의한 소행인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경찰은 2주전 NW소재 Petro-Canada 1곳 및 NE 소재 Esso 주유소 2곳에서 발생한 강도사건들이 이번 연쇄 강도사건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범인은 25세에서 40세 가량의 백인으로 165~180cm가량의 신장으로 추정된다. 범인은 회색 차량을 몰고 다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연쇄 강도사건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전화 1-800-222-8477)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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