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N-TV입니다 .
지난해 2023년 알래스카 하이웨이 영상을 만들어 올려 많은 분들이 감상하셨는데요..
(그것은 영상 끝부분에 한번 더 붙여 두었습니다)
이번에는 앵커리지와 주변 도시 스워드, 휘티어를 돌아보고 북쪽으로 올라가 드날리 국립공원을 둘러보고 페어밴크스까지 소개하는 영상을 준비했어요

 
여행 일정 및 코스
우선 제가 사는 캘거리부터 앵커리지까지가 편도 3400km
(밴쿠버에서는 3500km)  각자 하루 최대 주행가능거리가 있을 테니까 거기에 맞추어 중간에 어디에서 자고 갈지 계획을 잡으면 되겠습니다.
대략 적당한 숙박지로는 유콘주의 와이트호스가 있구요 앵커리지와 페어뱅크스 갈림길이 있는 톡 마을, 앵커리리 가는 길목에 글렌날렌 타운정도가 적당합니다.
글렌날렌은 알래스카의 주요 관광지중 하나인 발데즈를 가는 분기점에 있는 타운이구요

글렌날렌에서 1박을 하고 아침에 나서 중간중간 관광지를 돌아보고 가면 오후에 앵커리지에 도착하게 되며 숙소에 도착해 짐을 푸는 일정으로 하면 됩니다.
앵커리지에서 4박 정도 하면서 시내 구경을 하고 마지막 날 아침 일찍 떠나서 휘티어에 가서 빙하 유람선을 타고 오후에 스워드로 들어가서 2박을 하면서 관광하면 됩니다. 딱히 낚시등에 관심이 없다면 스워드는 생략하고 앵커리지 숙소로 돌아오면 되구요
앵커리지 여행을 다 마치고 북쪽 드날리 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오후에 도착해 캠핑장이나 정해진 숙소에서 몇일 지내면서 공원을 둘러보고 이른 아님 짐을 챙겨 나와 페어밴크스로 향햡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