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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는 복음 '밀알' 4
사랑하는 교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근본적인 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져 합니다. 왜 우리는 죄인이라고 하는가. 그러면 죄는 어떻게 우리 인류에게 전해져 내려 왔는가. (로마서 5:12절) 에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롬3:23절) 말씀처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 롬5:12절에 나오는 한 사람은 여러분들도 잘아시는 인간의 조상 아담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그러면 인간의 조상 아담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질상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창조 되 었고 하나님과 더불어 아름다운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며 살수있는 만물의 영장으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아담을 돕는 배필로 지음을 받은 하와는 사탄의 유혹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2:16,17절) 이 실과를 가지고 하와를 유혹합니다. 사탄은 이 실과를 먹어도 “너히가 결코 죽지 아니 하리라” (창 3:4절)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 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3:5절) 여기에 하와는 불순종에 죄를 짓게 되었고 그 남편 아담도 공범자가 되어 아내를 다스려야 되는 남편으로 서인류 처음 창조된 인간의 조상으로서 하나님앞에 불순종의 죄를 짓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저버린 것과 사탄의 말을 들은것이 죄의 근본적 문제인 것입니다. 그러면 왜 구태여 선악과를 만들어 사람이 따먹고 범죄를 짓도록 하셨느냐? 하는 질문이 나오겠지요.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같이 지음을 받았고 창조물 중에 가장 위대하게 지혜로운 만물의 영장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자유 의지를 시험하시게 된것입니다. 인간은 그것을 구 별할수 있는 생각과 지혜와 능력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불순종에 죄를 지었다 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런 능력도 주어지지 않은 인간으로 지어졌다면 그것은 만 든 분의 지시에 따라야만 하는 로버트에 불과한 것이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인간만은 특별한 존재로 창조된 것입니다. (창3:6절) 에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렇게 되어서 우리 인간의 조상인 아담이 불순 종의 죄를 범하므로써 그 피를 이어받은 우리 인간도 동일하게 그 죄를 범한자요 그 죄악된 성품을 그대로 물려받아 세상을 바라보면 먹음직도 하고 (육체의 정욕) 보암직도 하고 (안목의 정욕)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이생의 자랑) 이런 죄악된 생활속에서 즐기면서 살아 가는 인생의 삶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저주받은 인간에게 한 가닥 자비로운 은혜의 빛을 보게 됩니다. 죄로 인해 그들의 눈이 밝아 벌거벗은 것을 보게 되어 무화과 잎으로 치마를 입어 부끄러운 곳을 가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피해 무화과 나무 뒤에 숨어 있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한결같이 우리 죄인들을 찾아 다니시면서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 죄인들은 우리가 저지른 행위에 금방 말라 버리고 말 무화과 잎으로 가릴려고 만 노력하고 하나님의 낯을 피해 무화과 나무 뒤에 숨을려고만 하고 있지 않습니 까? 그래서 신약시대에 정죄의 목적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3:19,20) 에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이러한 아담을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네가 어디있느냐?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주님께서는 잃은 양을 찾아 다니시면서 네가 어디있느냐 여러분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이제 사탄의 유혹으로 인하여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의 죄는 하나님 앞에 다 드러났습니다. 숨길수도 없는 죄악의 결과인데 그 책임을 서로 상대방에게 전가 시키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꼭 두 마음을 갖은 우리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창3:14절) 에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 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이제 뱀의 모습으로 인간을 유혹한 사탄도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세워 놓으신 그 경륜으로 인하여 처참하게 패배 당할것을 이미 선포하신 은혜의 말 씀이 여기 있습니다. 물론 사탄도 우리 인간을 통해서 섬김을 받고 영광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말씀 하신대로(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 라) 하신 말씀처럼 흙으로 지음을 받은 우리 인간을 통해서 사단도 먹고 사는 것 이지요. 그러나 (창3;15절) 에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 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분명 히 말씀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고난 받으시고 죽으시고 또한 장사된 후에 삼일만에 다시 부활하셔서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심을 나타내 보여 주신 은혜로우신 말씀입니다. 또한 21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이 두 구절의 말씀을 생각해 보면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게 합니 다. 하나님 앞에 구제 받을 수 없는 죄를 지은 우리 인간에게 구원자를 보내주실 것을 이미 에덴 동산에서 선포하시고 또 그 분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시들어 버리는 무화과 잎의 치마를 벗기시고 시들지 아니하는 의의 옷을 입혀주신 것을 나타내 보여 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이사야 53:6절)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5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랑하는 교민 여러분 이제 2005년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한해가 지나가면 주님이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날은 한해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맞이하시는 2006년도 에는 여러분의 모든 가정에 주 예수님이 여러분의 가장에 주인으로 섬기시는 축복 받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ACADIA GOSPEL HALL 예배당:252-9808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5년 12/30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Copyright 2000-2006 CNDream. All rights Reserved

기사 등록일: 200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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