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캘거리 제일장로교회 창립 30주년 감사예배 드려
 
사진 설명) 캘거리 제일장로교회 목사 및 신도대표 그리고 외부인사들이 함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케익 절단식을 갖고있다.  왼쪽에서 4번째는 본 교회 강진우 담임목사이며 오른쪽 2번째는 이 교회 초대담임목사이자 이날 기념예배에서 말씀을 전해준 천성덕 목사.
 
 
 지난 9월 30일 오전 11시 캘거리 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강진우)에서는 많은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 예배를 드렸다.
이날 설교에는 이 교회 초대담임목사이자 현 밴프지교회에서 사역을 돕고 있는 천성덕 협동목사가 말씀을 전해 주었으며 부흥 사경회 진행을 위해 참석한 앵커리지 열린문 교회 유재일 목사의 축사와 더불어 기념케잌 절단및 초등부와 중고등부의 다채로운 축하 공연등이 이어졌다.
지난 창립 20주년 기념예배때도 말씀을 전해주었던 천성덕 목사는 이날 30주년 기념예배에도 또 다시 말씀을 전해주는 영광을 얻게 되었는데 천성덕 목사는 이날 설교 말씀중에“제 나이 30대 후반에 제일장로교회 초대 담임목사직을  맡은 이후 28년간의 목회활동을 마치고 은퇴 후 다시 (밴프 지교회의) 사역을 도울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며 말하였으며“지난 창립 20주년때도 이 자리에 서서 말씀을 전해드렸는 데 10년이 지난 오늘 다시 서게되어 감개가 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 목사는 이날 설교 말씀을 통해 “현대교회는 최근 거룩과 성결이 간직한 의미가 많이 퇴색해 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최근 교회 문턱이 많이 낮아져 누구나 교회를 찾을 수 있지만 교인들이라면 타인들로부터 거룩하고 성결한 사람으로 우선 인정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지난 30년간 오로지 한 교회만을 섬긴 분들이 오늘 이자리에도 많이 계신데  오랜세월 한 교회만을 섬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데 쉽지 않은 일들을 해주신것에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앵커리지 열린문 교회 유재일 담임목사의 설교 말씀으로 진행된 3일간의 부흥 사경회도 많은 신도들이 참가한 가운데 많은 은혜와 축복속에 거행되었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6년 10/6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Copyright 2000-2006 CNDream. All rights Reserved

기사 등록일: 2006-10-26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소득세법 개정… 고소득자..
  로또 사기로 6명 기소 - 앨버.. +4
  웨스트젯 캘거리 직항 대한항공서..
  성매매 혐의로 억울한 옥살이 한..
  캘거리 의사, 허위 청구서로 2.. +1
  버스타고 밴프 가자 - 레이크 .. +5
  주정부, 전기요금 개편안 발표..
  미 달러 강세로 원화 환율 7%..
  캘거리 고급주택 진입 가격 10..
  해외근로자, 내년부터 고용주 바..
댓글 달린 뉴스
  버스타고 밴프 가자 - 레이크 .. +5
  캘거리 초미의 관심사, 존 Zo.. +1
  캘거리 존 Zone 개편 공청회.. +1
  오일러스 플레이오프 진출에 비즈.. +1
  로또 사기로 6명 기소 - 앨버.. +4
  캘거리 의사, 허위 청구서로 2..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