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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침례교회 안수집사 안수식 열려
 
<사진 설명) 윗줄 왼쪽부터 김기홍 집사, 김형석 담임목사, 김유조 집사, 허광 목사,
지난 16일(토) 오후 3시 캘거리 한인침례교회(담임목사 김형석)에서는 많은 교인들과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7명의 안수집사 안수식이 열렸다.
이날 안수식에서는 서부캐나다 침례교단내 앨버타주 총책임자인 Sam Breakey목사와 앨버타주 의장 Jan passuke여사의 축사등이 있었으며 최창선 목사(교역자협의회 회장, 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의 권면의 말씀등이 이어졌다.
본 교회 김형석 담임목사는 ‘안수받을 사람들’이란 제목의 설교말씀을 통해 “한인침례교회는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교회, 세상의 희망이 되는 교회!’가 되고 안수를 받는 분들은 ‘변함없이 하나님의 칭찬과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착하고 충성된 일꾼으로 살기를 바란다”고 신임 안수집사들에게 당부하였다.
아울러 김목사는 안수집사직은 결코 대외적 영광이나 훈장의 성격이 아니고 하나님과 성도들의 필요에 의해 세워진 것이므로 전보다 더 노력하고 봉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행사후에는 교회에서 마련한 기념품이 교인들과 하객들에게 나뉘어졌으며 참가자들은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들며 친교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수를 받은 7명의 안수집사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성태, 명남식, 문경린, 유현옥, 이봉우, 이초헌, 조원도 (가나다 순)
아울러, 한인침례교회에는 지난 1994년 7명이 안수집사 안수식을 받은바 있으나 개인적인 사정들로 그만두고 지금까지 2명(김기홍, 김유조집사)만 남아 봉사해 왔으나 12년만에 7명의 안수집사가 새롭게 탄생하여 총 9명의 안수집사들이 본 교회에서 봉사하게 되었다

기사 등록일: 200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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