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턴 한인회(이재웅 회장)는 지난 토요일 8월12일 골드 바 파크에서 78회 광복절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이재웅 회장은 경축사에서 본국 정부가 아직도 제국주의 행태를 버리고 못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정부에게 강력한 항의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100여명 가까이 참석한 한인들은 기념식 후에 한인회에서 준비한 점심식사 후에 마치고 교민의 날 행사를 가졌다. 청군 백군으로 나눠 2인3각, 줄다리기, 오재미 던지기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기사제공: 한인회. 정리 오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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