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4일(토) 오전 11시 캐나다 한인회 총 연합회 정기 총회가 오타와 가티누 호텔에서 열렸다. 22대 신임회장선거도 열렸는데 이석로 후보(사진)가 단독으로 출마했으며 후보자의 선거 공약 발표 후에 총 유권자 20명중 9명이 위임하고 11명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총 연회장 당선을 인준시켰다. 총연은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행사 내용 보고 및 회계결산, 기타토의 및 이석로 당선자의 당선소감으로 행사를 마쳤다. 신임 이 회장은 1986년 이민 온 후에 민주평화통일 자문 위원,에드먼턴 한인회장 ,캐나다 총연 사무총장 및 수석 부회장을 역임하면며 캐나다 동포들을 위하여 열정을 다 하여 헌신한바 있다. 주점식 총 회장, 이석로 수석부회장, 김명진 행정부회장, 서미경 사무총장, 최광석 본부장, 허홍구 선거관리위원장,한문종 펀드 팀장뿐만 아니라 오타와 전 우주 한인회장, 빅토리아 유 현자 한인회장, 킹스턴 권 혜현 한인회장, 몽턴 정 원갑 한인회장도 참석 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행사 이틀 후인 26일 에는 신임 회장은 임웅순 대사와 한성원 총영사 및 김현 영사와 오찬 면담을 하면서 캐나다 동포 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협의하였다. (기사 제공 : 총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