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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학교 신설, 시설 현대화 프로젝트 발표 - 캘거리, 에드먼튼 각각 학교 2개씩 추가된다
사진 : CBC, 교육부 라그랑지 장관 
앨버타의 교육부 아드리아나 라그랑지 장관이 지난 4일 앨버타 전역에서 진행될 15개의 학교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학교 신설과 기존 시설의 현대화 등이 포함된다.
교육부의 발표에 의하면 캘거리에는 Evanston에 공립 중학교가, Legacy에는 유치원-9학년 가톨릭 학교가 새로 지어지며, 에드먼튼에는 2개의 가톨릭 학교, NW에 새로운 고등학교 및 서쪽에 새로운 유치원-9학년 학교가 들어서게 된다. 캠로스에도 새로운 고등학교가 지어진다.
이 밖에 Acme, Evansburg, Cochrane, Milk River의 학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설이 현대화되며, 학교의 수도관 교체와 신설 학교 설계 지원금 등이 이번 발표에 포함됐다.
주정부에서는 이를 위해 2억 5천 1백만불을 배정했으며, 주정부에서는 이에 앞서 발표됐던 프로젝트 진행도 함께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총 프로젝트 중 19개는 2022-23년도에 완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에 대해 NDP 교육 비평가 사라 호프만은 향후 3년 동안 캘거리에 2개의 학교 신설이 약속된 것은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 부족한 것이며, 에드먼튼 공립 교육청은 학교 신설에서 제외됐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라그랑지는 주정부는 각 교육청이 접수하는 우선 순위에 기반해 지원금을 표시하고 있으며 앨버타 공립 교육청의 올해 최우선 순위는 학교 시설에 관한 것이었고 이는 안전이나 건강상의 문제 때문도 아니었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라그랑지에 의하면 매년 주 전역의 60개 교육청에서 접수하는 학교 신설 혹은 시설 현대화 요청은 약 400개에 달한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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