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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덕 학교 두 곳, 총기 위협으로 임시 폐쇄 - 실질적인 위협이었는지는 확인 안 돼
사진 : 글로벌 뉴스 
에드먼튼 남쪽 리덕(Leduc)의 학교 두 곳이 SNS를 통한 총기 위협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온 후 지난 3일, 학생들의 등교와 직원들의 출근을 중단시켰다.
Ecole Leduc Jr. 고등학교와 리덕 컴포지트 고등학교는 지난 3일 수업과 모든 추가 활동, 필드 트립, 스포츠 활동 등을 취소시키고 문을 닫았으며, 블랙 골드 교육청의 빌 로만척은 웹사이트에 “2일 저녁에 리덕 RCMP에서 SNS에 두 학교의 학생들과 직원들에 대한 총기 위협이 있다는 내용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또한 그는 “현재 경찰은 초기 수사 중이며, 이 위협이 실질적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릴 수 없다. 하지만 최근 다른 사건과 학생들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우리는 최대한 신중히 행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로만척은 3일 오후 포스트 미디어에 미국에서 최근 발생한 학교 내 총격 사건이 인식을 고조시키긴 했으나, 교육청은 한 달 전에도 지금과 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 두 개의 학교를 제외한 리덕의 학교는 모두 문을 열고 정상 수업을 이어갔으나 로만척에 의하면 학교들의 출석률은 40% 감소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블랙 골드 교육청은 지난 5일, RCMP에서 위협이나 위험이 없다고 판단된다고 전함에 따라 6일에는 모든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알렸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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