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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저지른 다니엘 스미스

작성자 philby 게시물번호 18479 작성일 2024-11-25 04:13 조회수 2147

 

지난 주에 다니엘 스미스 수상은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AIMCo(앨버타 공공 부문 연금 기금 관리 기업) 의장을 비롯해 고위 임원들을 해고하고 정부에 친화적이고 앨버타 정서에 맞는 인물들로 교체했다. 일부는 다시 고용되었지만. 의장에는 스티븐 하퍼 총리를 모셔왔. AIMCo 최고 관리자에 스티븐 하퍼 총리(이하 하퍼) 모시려했 하퍼 총리도  자리를 원한다는 소문은 일년 전부터 있었다.  

 

정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대개 소문이 먼저 나고 당국자들은 아니다.’ 손사래 치고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소문은 사실이 되곤 한다. 호너 앨버타 재무장관이 군불을 때긴 했다. “하퍼는 앨버타에 기여하고 싶어한다.”

 

하퍼는 부유한 사람으로 무보수로AIMCo 의장으로 일한다고 알려졌다. 그래도 출장비 업무와 관련해 들어가는 비용까지 자기 써가면서 같지는 않지만. 넨시 앨버타 NDP 대표도 하퍼가 관리 경영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의장직을 수행할 .”이라고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2008 설립된 AIMCo는헤리티지 펀드를 비롯해 9개의 공공 기금과 정부 자금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에 해고된 에반 시달 의장과 고위임원들은 호텔에서 회의 끝내고 나오다 해고 통보를 받았다. 예의 없고 저돌적이고 오만한 스미스 수상(이하 스미스)다운 조치였다. 또한 이번 조치는 연고주의와 화석연료 중심의 투자 체제가 강화된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하퍼와 스미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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