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우밸리 ece 입학 예정인 학생입니다!
원래 올해9월 입학하려다 내년 1월로 미뤘는데 내년 1월을 가듀 되는지ㅠㅠ 또 한번 비뤄야하는지 너무 고민이 되어서 이렇게 글 올리게 됩니다ㅠㅠㅜㅠ
찾아보니 애드먼턴 며칠 전? 2주 전에 최고치 찍었던데 캘거리도 다시 주시단계 격상이라던데
안에 상황은 어떤가요? 레스토랑 다인인 가능한가요? 다들 일상생활 무난히 잘 하고 계신지요ㅠ
또 지금 알버타주 여행자들한테 2주 자가격리 없앤다던데 맞는 선택인가요 그거.....
2. 유학원에서는 다들 지금 원래 계획대로 하고 계신다고 대이케어센터는 영향 많이 안 받아서 일자리 여전히 있다고 오히려 경쟁력 있는 시기라고 가라고 그러던데 (유학원응밴쿠버에있음) 실제로 대이케어센터 일자리 많나요? ece로써의 수요가 비씨주가 많나요 알버타주가 많나요? 지금 가면 확실히 국제학생들이 없어서 경쟁력이 있는건가요?
3. 혹시 코로나 걸리면 전액무료인가요? 알버타의료보험 신청하면 보험처리가 된다고 들었는데 코로나도 포함인가용. 1년에 500불 한정이라고도 들은 것 같은데..
이것저것 질문이 많습니다 아시는만큼만 알려주셔도 되요 최대한 많은 정보가 필요해요ㅠㅠ
혹시 저랑 같은 유학생이시면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ㅠㅠㅠㅜ 너무 고민이 많아요ㅠㅠ
* 운영팀에 의해서 본 게시물이 자유게시판에서 묻고답하기로 이동되었습니다 (2020-10-25 00:03)
저도 한국에서 유치원 일하다 왔는데 한국 직장 동료들도 올해 1년중 반년 이상을 쉬었어요..
다른 직종은 좀 익스큐즈가 되어도 데이케어 쪽은 계속 민감할 듯해요
어짜피 유학원은 글쓴이 님이 학교 입학을 해야 수입이 생기다 보니, 무리하게라도 입학을 시키려고 하는 것 아닐까요?! 지금 상황에 안걸리면 다행이지만 걸리면?? 유학원이 책임 지는거 아니잖아요. 한번더 연기 가능하시면 연기하시고 다음에 입학하세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유학원이 유학생들을 많이 도와주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 쪽에서는 사업을 하고 있는겁니다. 금전적으로 수익이 발생되지 않는 학생들은 그곳에서 별 도움 못받더라구요. 글쓴이 님이 잘 판단해서 결정하세요.
비씨?? 알버타?? 둘다 취업은 힘들어요. 또한 비씨에서 일하면 그 곳에서의 장점이 있고, 알버타에서 일하면 그 곳의 다른 장점이 있겠지요. 경쟁력은 글쓴이 님의 영어실력과 직무능력입니다. 3번 답변 역시 처음에 했다고 생각되기에, 다시 말씀드리지만 글쓴이 님이 잘 판단해서 하세요. 누구 말 듣고 이렇게 했는데 이렇게 됐다!! 라는 핑계와 후회로 다른사람한테 책임 넘기지 마시고, 잘 생각한 후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