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월 26일) 기준으로 캐나다의 모든 주식들이 폭락했네요
매입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AC.TO는 22.46불.. 잊어먹고 묵혀두면 30불은 기본으로 가는 주식이죠
PCLO.V 한때 11불까지 갔던게 현재는 59센트
K.TO는 1년반전까지 13불이었던게 현재는 6.48
CO.TO는 최근 105불까지 갔던 건데 93불...
EQX.TO도 1년반에 18불이었던게 현재는 9불
BMO.TO는 3월에 154불까지 갔다가 현재는 138불
TD.TO도 2월에 108불까지 했다가 현재는 91불
BAM은 작년 10월 62불까지 했던게 현재는 49불..
각자의 입맛에 맞게 고르면 될것 같네요
안정적인 주식들은 등락폭이 크지 않다는 단점이 있고
수익성이 큰 주식들은 안정적이지 않아 자칫 큰 손실이 생길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데 각자의 스타일 성향에 맞게 투자하면 될것 같습니다.
위에 목록종 PCLO정도 빼고는 안정적인 주식에 해당된다고 보면 될것 같네요
포트폴리오에 넣으면 좋은 캐나다 주식 Top 3
https://www.walterz.net/2021/01/04/3292/
자원의 국가, 캐나다를 주목하라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208000174
최고가 대비 현재 얼마다로 주식매수의 찬스를 이야기 하시는게
수비적인 투자 보다는 공격적인 투자를 지향하시는 듯 보이는군요.
저는 미국, 캐나다 주식을 제법 오래했는데 이번에는 좀 공포감이 들어서 자꾸만 멈칫하게 되는군요.
사상최고의 인플레이션에 의한 이자율 상승 그리고 속도
요즘 나오는 recession 경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어떻게 될지 그 후유증은 어떻게 될지.
최근의 주가하락에 따른 주식매수의 매력도 보이기는 합니다만,
당장 크게 위의 3가지 이유로 매력보다는 공포감이 좀 더 크게 보이는 건...
최소한도 전쟁이 끝날때까지는 수비적인 투자가 좀 더 좋아보이기는 합니다만
투자는 남들이 이야기하는 걸 줏어는 듣더래도
반드시 자신이 결정을 하고 책임을 져야하겠지요.
대공황이 와도, 금관련 주식은 오르듯이요.
아마 평균적으론 하락이라고 주식 펀드메니저들
많이들 예견합니다.
주식투자도 그 외 다른 일도 옆에서 아무리 뭐라고 해도 결국 모두 본인 판단 하에 본인이 책임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