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는 다운타운에 있는 곳에서 했습니다. 잘한다기 보다는 다들 그곳에서 했고, 별문제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수술 시간도 고작 10분도 안 걸리더군요. 고통도 없고요. 전 고도 근시였습니다. 그 당시 30대 후반이었구요. 수술비는 한국보단 비싸지만, 안경없이 생활한다는 것에 많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작용은 늘 있어요. 특히 밤이나, 갑자기 어두운 곳에는 초점이 잘 맞지 않습니다. 만약 본인께서 정밀한 작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주위의 분들에게 물어 보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 직업이 사무직이라 그다지 관계는 없으나, 아무래도 본래 눈의 기능만큼은 따라 갈수가 없습니다. 수정막의 두께가 적거나, 곧 노화가 진행된다면 수술을 해도 다시 안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수술을 한지 거의 4년이 지난 지금 아직은 괜찮습니다만, 그 당시 수술한 뒤의 시력은 지금은 나오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비용은 그 당시 3천불 이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