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언을 구할려고 글을 올립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좀 오래살아서 이사 가려고 집을 봤었는데...
원하는 가격선(550.00 미만)에서 집을 보려니 너무 먼곳(?)에 위치해 있어서
생각 끝에 집을 하드우드로 바꾸고 페인트 칠하고 이것저것 조금 손 봐서 그냥 살려고 하는데...(참고로 지금 집에서 직장까지는 저는 10분정도, 남편은 5분정도에 위치해 있음)
어떤것이 좋은지 아이디어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집 수리를 한번도 안해봐서.....
그냥 새로 이사가는게 나은지, 아님 수리해서 새로운 (?) 맘으로 그냥 살던지.......

바닥을 하드우드로 바꾸시고 칠을 새로 하시면 몇달간(?)은 새로운 느낌을 받으시겠지만 다시금 익숙한 집으로 돌아오시니 집의 내부구조를 좀 바꿔주시는게
어떨까 하는 의견을 내봅니다.
예를 들자면 오래된 집이라면 키친이 막혀있는 구조가 많습니다. 막혀있는 구
조를 집을 받들고 있는 포스트를 제외한 벽을 제거해서 확트인 키친을 만들고
아일랜드 키친이 아니라면 아일랜드도 놓고 천창도 심심한 팝콘 텍스쳐나
넉 다운같은 것에서 벗어나 천창에 변화를 주시면 확 변화된 집을 느끼실수 있
고 익숙한곳에서 새로움을 느끼는 재미도 느끼실수 있고 집값도 높이실수 있고 ^^
그래서 저는 레노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