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주전에 저녁을 준비하던 중 연기가 너무 많이 나는 바람에 소방 알람이 울려서 소방차가 출동하였습니다. 소방관들이 저희집에 와서 이것저것 살펴본 뒤 알람을 꺼주고 밥 맛있게 먹으라며 웃으며 갔습니다. 그 당시에 정말 당황했었는데 소방관들이 별일 아니라며 그냥 가길래 안심했었습니다. 그 다음주에 메일박스를 열어보니 소방차 출동비 500달러를 내라는 메일이 하나 와있더라구요......... 제가 아직 학생이라 500달러라는 돈이 저에게는 너무 큽니다......ㅠㅠ 어떻게 잘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미국조차도 소방차는 무료인데... 헐...
전 응급차때문에 뚜껑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선 몇번이고 무료인데...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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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처음은 봐 주고 그 다음부터는 250, 500불로 올라가네요.
참고하시길.
First false alarm: No charge
Second false alarm: $250
Third false alarm: $250
Four or more false alarms: $500/alarm
<a href=http://www.calgary.ca/CSPS/Fire/Pages/Bylaws-and-bans/False-alarm-fees.aspx target=_blank>http://www.calgary.ca/CSPS/Fire/Pages/Bylaws-and-bans/False-alarm-fees.aspx</a>
아님 소방서로 가야할까요..... 벌금이 씨티홀 쪽에서 온거라고 했으니 그 쪽으로 가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