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후 개설된 은행을 10년이상 쭉 이용 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계좌는 다른 은행 계좌를이용하고 있기도 하구요
그런데 지난주 현금 입금을 텔러와 쌍방 확인후 입급 영수증도 받고 돌아왔는데
3일후 은행으로부터 전화가 천불이상이 잘못 입금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찾아 갔더니 우리가 돈을 잘못 세었다는등....텔러가 숫자를 잘못 입력 했다는등 ..... 그 많은돈이 어디서 나왔냐는등......참 어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디테일한 영어표현도 안되 답답하기도 하구요..
같은 경험 있으신분들 의견좀 주세요.
* 운영팀.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1-24 02:29)
저도 비즈니스상 기존의 개인구좌로 현금을 임시로 디파짓하고 을 하고 있습니다.디파짓 현금은 2~3번 세어서 은행에 입금 하지요. 개인구좌라 디파짓 슬립이 없어 지폐별 숫자와 합산 및 총 합산 금액을 메모 합니다.그리고 입급시 텔러가 현금 계수기로 지폐를 세어서 확인하면 제 메모지 합산과 맞추고
이상 없으면 영수증에 입금액 위에 동그라미 표시를 합니다. 더블 체크가 되는거지요. 늘 하던 일이구요. 그지점은 일요일도 오픈하는지점 입니다
종종 이용 하던 지점으로 그 일요일도 한산 했거든요. 지점측에선 텔러가 고액권의 숫자을 잘못 입력 하여 차액이 일천 삼백불 이상 난다는 말도 안돼는 소릴 하더군요...그리고 전에 이정도 의 현금을 입급 한적이 있느냐는등..제 계좌 거래 내역을 리뷰 했었을텐데 말이죠...엉뚱한 방향으로 몰아 가려고 하고 마치 취소 받는듯한 분위기 였습니다. 제가 잘못 했다는 거죠.. 은행측에서 보관중인 영수증( 제가 갖고 있는것과 동일) 에 차액 만큼의 숫자와 총 금액을 메모 하여 저 보고 가져가 리뷰해보라 더군요.. 어이가 없어 내 영수증을 보여주면서 당신들의 텔러와 내가 더블 체크하여 표시된 동그라미를 보여 주며 설명을 했죠. 물론 그들이 내민 영수증은 내가 왜 이걸 취하고 리뷰를 해야 하냐고 항의 하면서 던저 놓고 나왔죠.
지금은 자체 폐쇄회로 카메라를 분석 하니 기다려 달라고 하더군요.
캐나다 굴지의 대은행에 대한 신뢰도가 폭팔 하는것 같습니다.그리고 스트레스 또한 엄청 납니다.
아뭏튼 관심 감사 합니다.
기다려보고 진행 사항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