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와 제 와이프가 조만간 영주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과정으로 여권 듣을 버팔로에 보내는 일만 남았거든요.
혹시 최근에 영주권 받으신분들 중에서 이 마지막 절차가 어떻게 이뤄지는 지 기억나시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어요.
제가 아는 건 여권을 보내구나서, 버팔로에서 다시 여권이랑 랜딩 페이퍼를 보내준다고 그러네요. 그 이후에 국경만 가면 된다는데, 구체적으로 알고 싶네요.
먼저 진짜 국경에 가야하는 지 아니면 다운타운에 있는 해리 해이즈 빌딩에 가도 되는 지 알고 싶어요. 어떤 분은 국경 갔더니 여기 오는게 아니라며 막 짜증냈대요^^;; 그리고 또 어떤 분은 국경 가도 된다고 하시는 분도 있구요.
그리고 이 국경가면 대체 뭘 하는 건지요? 국경을 넘었다가 들어와야하는 건지 안 넘어가도 되는건지... 가면 도장찍어준다면서요? 그게 끝인가요? PR CARD는 그럼 어떻게 받는 건지... 받고 나서는 또 뭘 해야하는 지...
WORK PERMIT 같은 비자도 주는 건가요? 그런 비자가 있어야, 면허증도 갱신하고, 신넘버도 갱신하고.. 뭐 이런저런 거 다 갱신하는거겠죠?
마지막으로, PR STATUS가 되고나서 제가 한국에다가 할 일은 없나요? 제 주위엔 저처럼 여기서 영주권 받은 사람이 없어서 알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씨엔드림에다가 묻게 되었습니다. 친절하게, 구체적으로 답변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새로운 SIN 번호를 받으시면 은행에도 알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CIC office에서도 랜딩을 할수 있으나 예약을 필히 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분들께서는 예약후 기다리셔야 하는경우 때문에 국경에 가셔서 랜딩을 합니다만, 급한게 아니시라면 CIC office에서 랜딩을 하셔서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