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 초등생 아이들 데리고 수영장도 애들과 즐길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다 오고 싶은데요
라스베이거스에 싼 호텔 좀 경험있으신분 추천부탁드립니다. 검색해보면 30불에서 7-80불 사이에 있는 것 같은데요 이왕이면 아이들이 종일 놀 수 있고 즐길수 있는 싼 호텔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 가시면 보통 식사는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팁도 부탁드립니다. 시간되면 엘에이도 다녀오고 싶은데요 수영도 바다에서 하고 하룻밤 정도 보내고 싶은데요 엘에이도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제 느낌 입니다...슬럿머신은 25셎트 짜리 이상 옛날 기계를 하시기 권합니다...언제 부턴가 1센트 짜리 기계가 생겼는진 몰라도 이게 1센트가 아니고 여러개를 묶어서 걸어야 하니 그게 그겁니다...확율은 훨신 더 떨어 집니다...
한 20여년 전에는 일반적으로 5센트 25센트 1불 짜리 3가지가 있었는데 1물짜리는 97% 25센트 짜리는 95% 5센트 짜리는 90%가 나오는걸로 위에 매달려 있었습니다...아마 법에 정해 놨었겠죠....
작년에 오랫만에 가서 해보니 25센트 짜리 옛날 기계가 제엘 확률이 높더군요...그냥 개인 느낌 입니다. 아마 그 확율 그대로 안고친거 같기도 하구요...
여름엔 가격이 그리 싸지 않겠지만 주말 피하면 좀 나을 겁니다. 대신 스트립 에서 좀 떨어져 있으니 버스나 차를 이용해야 하는데 오히려버스를 이용하는게 낫지 싶었습니다...전 la에서 차를 가져가서 이용했는데 버스가 주차 신경도 안쓰고 나아 보였습니다.
쇼는 tix for tonight 이용하시면 되구요.
개인적으로는 부페보다 그동네 맛집 찾아 다니시는게 더 낫더군요...부페는 먹고나면 배만 부르구요...
http://www.southpointcasino.com/
라스베가스에서 LA까지 왕복 1천킬로입니다. 꼭 LA를 가야할 일이 있는게 아니고 라스베가스에서 묶는 일정이 그다지 넉넉치 않다면 그냥 라스베가스에서 즐기시는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대신 후버댐에 가서 내부 투어도 해보시고, 그랜드캐년을 비행기로 투어한다든지 뭐 그런 관광도 좋겠죠.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까지도 꽤 멀어서 (왕복 700km쯤) 시간 여유가 많지 않다면 차로 다녀오시는 것도 추천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라스베가스에 한인타운이 있습니다. 찜질방도 있구요.. 한인타운내에서 한식을 드시는게 양식보다는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
일단 라스베가스내 유명 부붸식당을 손꼽아 보라면
Le Village Buffet 프랑스풍 요리로.. 라스베거스에서 가장 최고의 찬사를 받는 곳이라고 (벨라지오 호텔 길 건너편 The Paris 호텔내에 있어요)
The Buffet 이탈리안 요리와 해물요리가 일품.. 벨라지오 호텔 내에 있어요.
The Bay side buffet 남국의 리조트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의 레스토랑, 만델라이 베이 호텔 내...
너무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는 것도 여행중의 지루함이라기 보다는 평소에 갖기 힘들었던 소중하고 가치있는 시간이 될수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차로 다니는 장거리 여행을 좋아합니다. 가족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맛있는 밥도 함께 지어서 먹고, 휴게소에 들러 프리즈비(원판) 던지기도 좀 하고...체조도 좀 같이 하고.. 뭐 그런거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