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못하게 한 겨울에 밴쿠버 인근으로 이사를 고려하게 되었는데요.
겨울이고 타주간 이동이다보니 궁금한 것도 많고 염려도 되네요.
제가 궁금한 사항은,
1. 세단형 자동차로 록키를 최대한 안전하게 넘어가는 방법
2. 비씨주에서 최대한 저렴하게 보험료를 선택하는 방법(2년전 가벼운 접촉사고로
보험료 지급된 바 있네요. ㅠㅠ)
3. 안전하고 저렴하고 깔끔한 아파트 렌트가능한 동네 (버나비, 코퀴틀람, 써리, 랭리
등 의견 부탁드립니다.)
4. 알버타와 비교시 물가와 생활비 차이 (더 비싼지, 싼지)
5. 짐 저렴하게 부치는 방법 (그레이하운드, 캐나다포스트, 운송회사,, 등 어떤 곳이
저렴하고 안전한지)
본인이나 지인의 경험을 공유하여 주시면 제게는 소중한 정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겨울에는 서행운전과 앞차와의 안전거리 확보만이 안전의 지름길입니다. 다만 날짜를 선택할수 있다면 눈이 오지 않는 날을 택하시기 바랍니다.
2. 비씨주에서 최대한 저렴하게 보험료를 선택하는 방법(2년전 가벼운 접촉사고로 보험료 지급된 바 있네요. ㅠㅠ)
BC주는 주정부에서 보험사를 운영하고 있어 가격이 동일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캘거리에 비해 2배정도 비싸다고 합니다.
3. 안전하고 저렴하고 깔끔한 아파트 렌트가능한 동네 (버나비, 코퀴틀람, 써리, 랭리 등 의견 부탁드립니다.)
밴쿠버 쪽에 문의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4. 알버타와 비교시 물가와 생활비 차이 (더 비싼지, 싼지)
기본적인 생필품 가격은 이곳보다 저렴합니다. 대형한국식품점들도 있구요, 다만 기름값이나 각종 세금, 자동차보험료등은 앨버타주보다 비쌉니다. 이런저런것 모두 감안해 볼때 밴쿠버쪽이 조금 더 저렴하지만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5. 짐 저렴하게 부치는 방법 (그레이하운드, 캐나다포스트, 운송회사,, 등 어떤 곳이 저렴하고 안전한지)
글쎄요, 무게가 어느정도이고 부피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결정하실 문제라 판단되네요. 일단 이런것을 대략 정하시어 여러 경로의 견적을 받아 보세요. 부피나 무게가 큰 이사짐 수준이라면 운송회사가 가장 낫지 않을까요?
2010년도 이곳 게시판에 올려졌던 글입니다. 참조하세요.
크롱크롱님께서는 이멜 드렸어요. ^^
이렇게 서로서로 정보를 셰어하고,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CN드림에게 진심 고마움을 느끼며,
CN드림 만세입니다요~~!!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럼 가정내 행복과 건강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빌께요..